EICU 성인간호 실습 중환자실 성인간호학실습 A+ 다발성외상(multiple Fx)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8.01.16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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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외상환자의 치료 단계와 원칙
2. 준비단계(Preparation)
3. 환자분류(Triage)
4. 일차 평가(Primary Survey)
5. 이차평가(Secondary Survey)
6. 최종 처치
본문내용
2) 치료 원칙
응급환자를 볼 때는 일반적으로 안정된 환자를 보는 것과 다르다. 적절한 처치를 적기에 함으로서 그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안정된 내과환자의 경우 병력 → 이학적 검사 → 감별진단 → 각종 진단적 검사 → 최종진단 후 치료를 시행하나, 응급 시에는 그것은 적용되지 않고 다음과 같은 치료원칙에 따라 시행해야 한다.
① 생명을 위협하는 것(life threat)을 우선 파악해야 한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생명을 위협(life threat)하는 질환을 예상하고 인지 할 수 있어야 한다. 응급의학은 증상을 위주로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응급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것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② ABC를 확보하라.
응급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어떤 조치 전에 환자의 기도(A), 호흡(B), 순환(C)의 적정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③ 다른 질환이 증명될 때까지 최악의 상황을 항상 가정하라.
응급실에서는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들 중 가장 흔한 것보다, 가장 최악의 원인들을 가정해야 한다.
④ 불확실성에 항상 대비하라.
응급실은 항상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즉 환자에 대해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있고 대부분 처음 만나는 환자이다. 한정된 시간과 불확실한 자료를 가지고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들을 가려내야 하고 진단과 함께 초기치료를 신속하게 시작해야 한다.
⑤ 모든 사람과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응급실은 의사소통을 잘 할 필요가 있다. 환자들과 환자의 가족들과 원활히 대화하여, 적절한 병력을 얻어내고, 응급 처치에서 올 수 있는 위험성을 이야기 해주고, 치료와 퇴원 후의 치료에 대해서도 교육해야 한다.
⑥ 환자에게 무엇인가 해주어야 한다.
응급실에서 진료한 환자에게는 질환에 대한 설명이나 치료계획, 주의사항 등을 알려주어야 한다.
⑦ 기록지에 기록되어 있지 않으면, 그것은 행하지 않은 것이다.
처치, 의사들에게 구하는 자문, 퇴원교육 등의 내용과 시간을 기록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