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九十一回 曾元裕擊斬王仙芝 李克用叛戮段文楚증원유는 공격해 왕선지를 죽이고 이극용은 반란을 해서 단문초를 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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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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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통속연의 第九十一回 曾元裕擊斬王仙芝 李克用叛戮段文楚증원유는 공격해 왕선지를 죽이고 이극용은 반란을 해서 단문초를 죽이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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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讀此回而已知唐之將亡, 亡唐者非他, 一田令孜足以盡之, 內而宰相, 外而寇盜, 猶不足責也。
독차회이이지당지장망 망당자비타 일전령자족이진지 내이재상 외이구도 유부족책야
孜(힘쓸 자; ⼦-총7획; zī)
이 91회를 읽으면 이미 당나라가 장차 망함을 아니 당나라가 멸망함은 다름이 아니라 첫째 전령자가 족히 다 없애고 안에 재상이 있고 외부에 도적이 있음은 책망하기 부족하다.
僖宗年少嗣統, 非得老成夾輔, 不足致治.
희종년소사통 비득노성협보 부족치치
당희종 나이가 어려 대통일 이어 노련한 재상이 아니면 치세에 이르기 부족하다.
乃獨寵任田令孜, 導之遊狎, 厚賦斂, 貪貨賄, 天怒於上而不之知, 人怨於下而不之問.
내독총임전령자 도지유압 후부렴 탐화뢰 천노어상이부지지 인원어하이부지문
游狎 [yóuxiá] ① (기생들과) 새롱거리다 ② 무람없이 사귀다
유독 전령자를 총애해 맡겨 인도하여 사귀게 하고 세금을 많이 거두고 뇌물을 탐하니 하늘이 위로 분노해도 모르고 사람이 아래에서 원망해도 질문하지 않았다.
王, 黃二盜, 乘勢揭竿, 朝廷議剿議撫, 茫無定見, 一二賢相, 復被佞幸摧抑至死, 國家寧尙有豸乎?
왕 황이도 승세게간 조정의초의무 망무정견 일이현상 부피녕행최억지사 국가녕상유치호
摧(꺾을 최; ⼿-총14획; cuī)抑:상대의 기운을 꺾어 누름
有豸(발 없는 벌레, 풀다 치; ⾘-총7획; zhì) [yǒu zhì] 有所解除;得以解除
왕선지와 황소 두 도둑은 기세를 틈타 봉기해 조정에서 토벌을 논의하고 위무를 논의해 망연히 일정한 견해가 없고 한 두명 현명한 재상은 다시 아첨하고 총애하는 자들에게 죽게 되어 국가가 어찌 난리가 해제되겠는가?
宋威老而貪功, 欺君罔上, 不加斥逐.
송위노이탐공 기군망상 불가척축
송위는 늙어 공로를 탐하고 군주를 속이고 윗사람을 기망하니 질책해 쫓아내지 않았다.
卒至寇勢日熾, 迨改任曾元裕, 始得擊斬仙芝, 一盜雖殄, 一盜猶存, 禍本固尙未芟也。
졸지구세일치 태개임증원유 시득격참선지 일도수진 일도유존 화본고상미삼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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