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화민국역사소설 민국통속연의상 7회 다시 선거대회를 열고 전사를 맞이하여 특별히 정양문에 이르다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8.01.26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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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화민국역사소설 민국통속연의상 7회 다시 선거대회를 열고 전사를 맞이하여 특별히 정양문에 이르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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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可见一斑 [kě jiàn yì bān] 일부분을 통해 전체를 짐작할 수 있다
원세개와 여원홍의 마음은 일부로 전체를 알수 있다.
於是南京臨時政府, 遂派遣教育總長蔡元培爲專使, 副以汪兆銘、宋教仁等。
어시남경임시정부 수파견교육총장채원배위전사 부이왕조명 송교인등
이에 남경임시정부는 곧 교육총장 채원배를 특사로 부사로 왕조명과 송교인등을 파견했다.
適唐紹儀來寧, 知已無可協商, 亦願同專使北行。
적당소의래녕 지이무가협상 역원동전사북행
당소의는 녕에 와서 이미 협상할수 없음을 알고 또 특사와 같이 북경행을 원했다.
啟程時, 先電告北京, 遙與接洽。
계정시 선전고북경 요여접흡
接洽 [jiēqià] ① 상담하다 ② 매매의 거래 또는 거래 조건 따위의 사전 문의를 받다 ③ 타합하다 ④ 절충하다
출발할 때 먼저 북경에 전보로 고하고 멀리 절충을 했다.
自二月二十一日, 使節出發, 至二十七日, 到了北京。
자이월이십일일 사절출발 지이십칠일 도료북경
2월 21일부터 사절은 출발하고 27일에 이르러서 북경에 도달했다.
但見正陽門外, 已高搭彩棚, 用了經冬不凋的翠柏, 紮出兩個斗方的大字, 做爲匾額。
단견정양문외 이고탑채붕 용료경동부조적취백 찰출양개두방적대자 주위편액
彩棚 [cǎipéng] (색종이·무늬 있는 비단·소나무 가지 따위로) 장식한 가설막
斗方 [dǒufāng] ① 네모지고 크다 ② (∼儿) 은은한 색이 배어 있는 서화용(書畵用)의 네모진 종이 ③ (∼儿) 신년에 써 붙이는 마름모꼴 정사각형의 서화(書畵)
단지 정양문 밖에 이미 높게 장식한 가설막이 있고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비취 잣나무를 써 두 두방의 큰 글자를 빼 내서 편액으로 삼았다.
這兩大字不必細猜, 一眼望去, 便見左首是“歡”字, 右首是“迎”字。
저양대자불필세시 일안망거 변견좌수시환자 우수시영자
이 두 큰 글자는 자세히 볼 필요도 없이 한 눈에 보이니 단지 좌측은 “기쁠 환歡”이며 우측은 “맞이할 영迎”이었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중 민국통속연의 상, 채동번 저, 삼진출판사, 페이지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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