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에 대한 철학적 이해: 플라톤과 니체의 철학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8.01.28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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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무용의 정의
Ⅱ. 본론
1. 무용에 대한 고대의 철학적 이해
2. 무용에 대한 중세의 철학적 이해
3. 무용에 대한 현대의 철학적 이해
Ⅲ. 결론
1. 고대의 플라톤, 현대의 니체
본문내용
1. 무용의 정의
일반적으로 연극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 시기를 잡는다. 고대 그리스 시기의 디오니소스 신을 찬양하는 과정에서 연극이 파생되었다는 것이 정석이다. 디오니소스 신을 경배하는 과정에서 손짓과 발짓 등의 몸짓으로 표현하던 것이 역할을 나누어 표현하게 되었고 곧 이것이 연극이 되었다는 것이다. 살펴보면 원시 무용이 곧 연극으로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 무용과 연극의 기원이 같다는 점은 상당히 흥미로운 지점이다. 상당한 후세에 무용과 연극의 결합이라 일컬어지는 '탄츠테아터Tanztheatre'로 주목을 받는 무용수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무용과 연극의 기원이 같다는 지점은 곧 둘의 본태적인 의도가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용에 대해 철학적으로 담론을 나누자면 이 본태적인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무용에 대해 플라톤은 이렇게 정의한다. ‘무용은 육체와 율동을 연결하는 매개체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무용은 인간의 성격과 감정, 행동을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모방하는 것이다.’라고 무용을 정의했으며 독일의 무용가 마리 비그만Mary Wigman은 ‘무용은 인간의 신체 활동으로 혼(魂)을 표현하는 예술이다.’이라고 정의한다.
참고 자료
무용이론사전, 2011.9.5, 메디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