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의 업적, 나이팅 게일의 간호론
- 최초 등록일
- 2018.02.01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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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나이팅게일의 업적
1. 그의 출생과 준비
2. 크리마아전쟁에서의 업적
3. 나이팅게일 간호학교
4. 그의 후반기 업적
5. 그의 간호이념
Ⅱ. 나이팅 게일의 간호론
1. 서 언
2. 환기와 보온
3. 주택위생
4. 소 음
5. 다양한 변화
6. 음식물 섭취
7. 음식물
8. 침대와 침구류
9. 햇 빛
10. 개인 위생
11. 수다스러운 위로와 충고
12. 결 론
본문내용
1. 그의 출생과 준비
영국의 명문으로 재력과 사회적 지위를 가진 윌리암 나이팅게일(William Nightingale)은 그의 젊은 부인 패니(Fanny)와 함께 경치와 기후가 좋은 이탈리아의 플로렌스(Florence)에서 긴 별장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1820년 5월 12일에 둘째 딸은 낳아서 이름을 그 지명을 따서 플로렌스라고 지었다.
플로렌스가 한 돌이 지난 후에 나이팅게일 일 가 는 영국으로 돌아와서 호화로운 생활을 했다.
그는 소녀 시절부터 병든 사람을 잘 돌봐 주었으며 동리의 가난한 환자를 방문하기도 하고 동물까지도 간호해 주는 성품을 지녔다. 그는 화려한 생활을 하면서도 그의 언니와는 달리 늘 생의 의의를 심각하게 생각하며 신이 자기에게 맡긴 그 어떤 사명이 있음을 깨달았다. 성숙해짐에 따라 사교계에도 데뷔했고 결혼문제도 있었으나 결혼을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 완수를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가 20세가 되자 자기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말을 처음으로 부모에게 알렸다. 그러나 부모는 당시의 간호사의 생활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므로 딸의 말에 찬성할 리가 없었다. 그는 고민하는 가운데 계속 병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여행시에는 꾸준히 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매우 신앙적이어서 사회봉사를 통해 가장 보람 있게 신을 섬길 수 있다고 믿었다. 마침내 그가 간호사업을 자기의 평생 사업으로 정한 것은 그가 24세 때였다.
1851년 그가 31세 되던 해 가족들의 양해를 받고 독일의 카이세르스베르트(Kaiserswerth)에 프리드너목사 내외가 경영하는 여집사간호단에서 처음 2주간 훈련을 받았으며, 그 후 다시 3개월간 실습했다. 하지만 카이세르스베르트에서 그를 양성했다고 하기는 어렵고, 아마 그의 큰 사업을 위한 준비는 주로 가주적이고 자습적이었다고 하는 것이 타당하겠다.
그는 여집사단 같은 것을 신교산하에 조직하고 그들에게 간호에 관한 것을 가르치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