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A+ 정신간호학실습, 조현병, 스키조, schizophrenia, 문헌고찰, 사정, 간호진단, 간호과정2개
- 최초 등록일
- 2018.03.11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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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본론
1. 문헌고찰
2. 사정 자료( 간호력 )
3. 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 정의
정신분열병은 뇌의 기질적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인지, 지각, 정동, 의지, 행동과 사회활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장애를 초래하는 뇌기능장애이다. 정신분열병의 다양한 징후와 임상 경과와 예후로 보아 하나의 단일 질환으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주요증상을 나타내는 일련의 복합질환으로 정의할 수 있다. 앓는 대상자와 그 가족은 질병 자체뿐만 아니라 정신분열병이란 사회적 낙인 때 더욱 더 고통 받는다. 정신분열병 환자는 오랫동안 언제나 위험하고, 통제할 수 없으며, 폭력적이라는 오해가 널리 퍼져, 많은 사람이 정신분열병 환자를 사회에서 격리된 곳에 감금해야 한다고 믿어 왔다. 이러한 사회적 낙인이 어느 질병보다도 치명적이기 때문에 개인적 수치심과 가족의 부담감이 심하며, 정신분열병의 편견 해소를 비롯한 임상, 연구, 재활 영역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 정신분열병에 관한 주요 관심사는 질병 자체의 발생빈도와 심각성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에 있다. 정신분열병은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나 경과가 변화한다. 최근 종단적 연구에서 1,300명의 정신분열병 대상자를 20년, 30년, 40년 후 추적 조사한 결과 대상자 중 1/2~2/3 이상이 회복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한 만성 정신분열병(chronic schizophrenia)이라는 용어 대신 지연된 정신분열병(pro-longed schizophrenia)이라는 용어 사용이 추천되고 있다. 만성이라는 용어는 회복의 가능성보다 증상 지속이나 기능의 결함, 절망감을 내포하기 때문이다. 급성 정신분열병(acute schizophrenia) 대신 단기 정신분열병(brief or short-term schizophrenia)이란 용어를 쓰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정신분열병은 우선 병전의 사회적, 성적, 직업적 기능이 양호하며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원이 있고, 급성으로 발병했을 때 예후가 좋다. 또한 대상자의 지지체계가 충분한 경우, 편집형 또는 긴장형 정신분열병의 유형은 경과나 예후가 좋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제 4판 정신간호학(2013). 양수 외. 서울 : 현문사 217p-242p
http://anam.kumc.or.kr/dept/disease/deptDiseaseInfoView.do?BNO=338&cPage=&DP_CODE=AAPY&MENU_ID=004005
http://www.daegumental.co.kr/?c=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