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직업관
- 최초 등록일
- 2018.03.14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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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직업이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종사하는 일을 말한다. 이는 국어사전이 정의한 직업이다. 먹어야 살고 살아야 다른 것도 이룰 수 있으니 생계의 유지가 직업의 핵심 조건인 것에는 굳이 시비를 걸어야 할 이유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적성과 능력이 단지 생계유지를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하느냐에 대해선 거부감이 든다. 왜냐하면 직업이란 생계유지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내가 누구인가, 나는 이 사회에 어떤 유익을 끼칠 수 있나 등에 대해서도 만족할 만한 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라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결국, 직업이란 생계유지, 나의 존재감 확인, 사회 기여 등을 모두 만족해야 바람직한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러면 이 세 가지 직업의 조건에서 나는 어디에 더 관심이 있나 생각해 봤을 때, 일을 통해 자기효능감이 생기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물론, 먹고 사는 문제는 기본적으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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