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원자재 전쟁
- 최초 등록일
- 2018.03.15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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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자재 전쟁
(미래의 패권은 원자재에 달려 있다)
유태원 저. 한빛비즈. 2017년 4월 24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저렴한 가격
2. 헤지
3. 원자재
4. 결론
본문내용
원자재는 미국 달러와 거꾸로 간다. 세상에는 실물과 금융이 있다. 이 둘을 구분해 놓고 생각해야 헷갈리지 않는다. 금이 필요해서, 원유가 필요해서 가격이 오른다는 게 실물의 입장이다. 금융은 투자할 때가 없어서 원유 가격이 오른다. 달러가 약세이니 자산보다는 부채를 쌓는다. 부채로 일으킨 자금을 원자재에 박는다. 해서 원자재 가격이 올라간다. 지금은 달러 약세가 아니니 큰 재미는 없다.
저자 말을 빌리자면, 저렴한 가격으로 제한된 시장이다. 226쪽이다.
<대부분의 원자재 시장은 투입된 투하자본으로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 생산을 증가시켰다. 특히 광산이나 농지에서의 생산증가는 수요 증가를 앞지르고 있고, 기술과 과학의 발전으로 잉여자원이나 재고량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어쩌면 원자재의 수요와 공급이 균형점을 찾을 때까지 상당기간 저렴한 가격으로 제한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전쟁을 치러야 할 지도 모른다>
하얀 석유라고 하는 리튬, 2차전지의 양극재를 만드는 필수재인 '코발트' 같은 것은 실제로 산업적 니즈가 있어 보인다. 그럼에도 생산국의 사정이 개입되어 있을 것이다. 도시광산 등의 재활용으로 공급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