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스 무하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8.03.18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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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알폰스 무하] 선택 이유
2. [알폰스 무하]의 생애
3. 알폰스 무하의 미술관 : “나는 예술을 위한 예술보다 사람을 위한 그림을 만드는 화가가 되기를 원한다.”
4. 사조연구 : 아르누보(Art Nouveau) 양식
5. 알폰스 무하의 작품들
6. 레포트를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알폰스 무하] 선택 이유
내가 네오룩닷컴 아카이브의 많은 전시회 중에서 선택한 것은 2016년 12월부터 2017년 3월 초까지 서울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렸던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展>이다. 그것은 ‘어떤 작가에 대해 레포트를 써야할까?’ 고민하며 여러 작가들을 클릭하고 작품들을 보다가 처음 호기심이 생긴 전시였다. 왜 호기심이 생겼냐고 묻는다면 명확하게 ‘화풍이 달라서’라고 말 할 수 있을 만큼, 작품들이 내가 수업 시간에 배우고 봐왔던 그림들과는 어딘가 다른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그림들이 낯설지는 않지만 설명을 보니 아르누보 작가라고 한다. ‘아르누보..? 이 아르누보가 뭐지?’하는 궁금증이 확 일었다. 나름 수업 시간에 충실했고 교양서적도 좀 읽어서 웬만한 미술 화풍은 이름이라도 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게 나오다니... 내가 다방면에 걸친 지적 오지랖이 좀 넓은 관계로 전시에 대해 보자마자 이것에 대해 조사하고 레포트를 써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미안하지만 그 아래 작가들의 전시에 대해서는 보지 않았다. 이제부턴 알폰스 무하와만 친해져야 하니까.
2. [알폰스 무하]의 생애
무하는 1860년 7월 24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지금의 체코) 모라비아의 작은 마을 이반치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지역 재판소에서 근무했으며, 어머니는 귀족 자제들을 가르치는 가정교사였다. (나름 당시 시대에 비추어 볼 때 꽤 학식 있는 집안이었던 것 같다.) 당시 모라비아는 수공업 양식으로 물건을 제작하여 팔고, 도로도 포장되지 않은 중세적인 분위기의 시골 마을이었다. 이곳에서 무하는 초등교육을 받았으며, 중등학교 시절에는 성악에 자질을 보여 성 테프로브 수도원 성가대원으로 활동했다.
무하는 어린 시절부터 온 집 안을 낙서로 도배할 만큼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그러나 중학교를 졸업한 후 아버지의 주선으로 재판소 서기로 근무했으며, 일하는 틈틈이 마을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려 주거나 지방 극단의 무대 배경 등을 그리면서 소일했다.
참고 자료
다음 백과
네이버 지식 백과
나무 위키 백과
성공한 예술가의 초상 알폰스 무하(김은해 저. 컬처그라피. 2012)
알폰스 무하와 사라 베르나르(이동민 저. 재원아트북.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