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아시아건축

목차

1. 메소포타미아 건축

2. 힛타이트 건축
(1)보가즈 케위의 신전
(2)진지르시 벽

3. 앗시리아 건축
(1)코르사바드 궁전

4. 신바빌로니아 건축
(1)바빌론궁전

5. 페르시아 건축
(1)페르세포리스 궁전
(2)다리우스 1세의 묘

6. 페니키아 건축

7. 히브리 건축
(1)솔로몬 신전

본문내용

서방 아시아의 건축은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의 수원지는 터키의 아르메니아 지방의 산악이 개화지로 하구에서부터 흐름이 하나가 되어 페르시아만에 유입된다. 고대 그리스인은 두 강사이의 지역을 메소포타미아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인들은 메소포타미아를 바그다드로부터 페르시아 만까지를 포함한 전지역을 가리키고 있다. 즉 메소포타미아는 현재의 이라크·시리아·터키의 3개 국가에 걸쳐있다. 그 당시의 남부 메소포타미아는 바빌로니아라 불리었고, 그 북부는 아카드 지방, 남부는 슈메르 지방이라 하였다. 하류지방에 도시를 건설했던 슈메르인은 이집트와 같이 최고 문명의 발전지가 되고, 키시·에렉·우르 등의 도시가 건설되었다. 서방 아시아의 건축은 목재와 석재가 귀해 벽돌을 이용한 건축이 발달하였다. 흙벽돌의 건축은 두꺼운 벽을 필요로 하고, 덥고 건조한 기후는 작은 창을 필요로 하므로 면적이 큰 평벽면이 특색이다. 이와 같은 벽화의 단조함을 파괴하고, 또 벽면에는 세로 홈을 판 형식이 사용되었고, 또 한 벽의 표면을 타일이나 모자이크로 치장하는 것을 하였는데, 이 기교는 후에 로마 비잔틴 및 이슬람건축의 벽 마감의 기본이 되었다. 또 천장과 지붕을 만들기 위해 목재보의 사용과 병행하여 아치와 아치를 연속하여 천장을 만드는 볼트의 기술이 발전하였다.

1. 메소포타미아 건축
메소포타미아지방은 기원전 3500년경 슈메르인에 의해 이집트와 같이 최대문명의 발전지가 되었고 도시들이 생겨났다.
도시는 점차 제국이 흥성하여 티그리스·유프라테스 강 유역의 조잡한 부락이 왕들을 기념하는 도시가 되었고, 각 도시들은 적의 침략에 대항하는 성곽이 구축되었으며, 장엄한 궁전사원은 도시를 지배해 국민은 노예제와 미신적 종교하에 도시 생활을 하여 많은 국민이 경제적 빈곤이 심각하였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건축은 흙벽돌조로 건축되어 유구는 폐허에 지나지 않고, 건물의 상부에서는 불분명한 점이 많다. 그러나 기원전 3000년 이전 이미 높은 기단상에 건설된 장방형 신전의 건축형식이 확립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