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주거형태
- 최초 등록일
- 2018.04.04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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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원시주거
1)구석기
2)신석기
3)청동기&철기
2.고대주거
1)삼국시대
2)통일신라
3)고려시대
3.근세주거
1)조선시대
4.현대주거
1)1950년대
2)1960년대
3)1970년대
4)1980~현재
본문내용
1.원시주거
그림 구석기인들의 주거공간으로 알려진 청원 두루봉동굴의 내부
구석기 시대의 주거형태는 주로 동굴이나 야외에 간단한 텐트를 짓고 생활을 하였다. 그중에서도 특정지역에만 존재하는 동굴보다는 야외에 땅을 파서 집터를 마련한 후 돌과 뼈, 나무를 이용하여 비바람을 막고 중앙에 화덕자리를 두어 추위를 피하는 형태였다. 이러한 주거형태가 나타나는 이유는 이 시기의 사람들은 수렵과 채집을 하면서 생활을 하였는데 먹을 것이 부족해지면 먹을 것을 찾아서 이동하는 생활을 하였기 때문이다.
신석기 시대에 들어서는 강가나 바닷가에 움집을 짓고 생활을 하였는데, 주거의 형태는 원형이나 모서리가 둥근 네모의 바닥과 중앙에 화덕, 남쪽에 출입문이 위치하고 화덕과 출입문 옆에는 저장구덩이가 위치하였으며 움집에는 한 가족이 거주하게 되며 크기는 4~5명이 생활 할 수 있는 정도이다. 집의 형태는 원형에서 말각방형이나 타원형 또는 방형으로 바뀌었으며 말기에는 장방형이 나타났다. 이들이 바닷가와 강가에서 생활하게 된 것은 부족한 식량을 좀 더 쉽게 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고 저장구덩이가 있었음을 보아 식량을 비축하며 정착생활을 시작한 것을 알 수 있고, 그 후 생활상이 발전됨에 따라서 기후가 좋고 물이 많은 곳으로 이동하여 정착하면서 농경문화가 시작되었으며, 집을 지을 때 그 지역에서 구하기 쉬운재료를 이용하여 집을 짓는 방법이 발전되었다.
청동기와 철기시대에 이르러서는 나지막한 구릉지에 적게는 10~20호 많게는 100호 정도되는 취락을 형성하고 농경을 주업으로 어로나 목축 등으로 생활을 해왔다. 주거지는 대체로 방형이나 장방형의 형태를 취했으며 크기가 큰 것은 3.7x15.7m로 대형화 되었으며 기거, 취사, 작업, 저장 등으로 규모를 나누는 벽체가 생기고, 서까래가 지면에 닿지 않는 구조로 발전되었다. 주거의 형태로는 움집과 고상주거가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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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thelamp/22057369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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