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1. 개요
Ⅱ. 본론
1.인도네시아 내의 분쟁
1)아체지역 분리운동
2)파푸아지역 분리운동
3)분리 운동을 위한 활동
Ⅲ.결론
본문내용
1. 개요
인도네시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다양한 자원과 문화가 있는 거대한 국가 중 하나이다. 다양한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포용한다. 그리고 긴 열도로 꽤 큰 대륙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속에서의 분쟁은 어쩌면 필연적으로 있을 수 밖에 없다. 인도네시아(이하 인니)에서는 서로 다른 3개의 지역에서 분리운동이 발생했다. 대표적으로 아체, 서파푸아(이리안자야), 그리고 동티모르가 그 대표적이다. 분리운동의 이유는 대부분의 국가의 이유와 비슷하다. 중앙과 지방 간 자원개발 및 이익 분배 불균형, 정치 이념적 갈등 그리고 종교적 반목 등의 원인이다. 이미 동티모르 지역은 독립을 달성했다. 동티모르는 가장 저항의지와 독립열망이 높았기에 독립이 가능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의 회교국가(2014년 기준 인구 2억 4천 7백만 명 중 회교도 87%)이며, 세계 최대의 군도국가(1만 7천여 개의 섬과 55,000km의 해안선)이다. 이러한 지리적 조건은 석유 가스 목재 등 풍부한 각종 부존자원에도 불구하고 국가 통합 및 발전에 큰 장애로 작용되고 있다.
인니는 인종, 종교, 언어, 문화 등 전통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서로 다른 피식민 전통을 갖고 있는데, 분리운동은 대체로 1970년대 초반부터 수마트라(Sumatra)섬의 아체(Aceh), 동티모르(East Timor), 서파푸아[West Papua, 이리안 자야(Irian Jaya)] 등 3개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가운데 동티모르 분리운동은 1999년 동티모르가 독립을 쟁취하면서 종료되었고, 아체에서도 2004년 쓰나미 이후 내전이 소강상태에 들어서 현재로는 파푸아에서만 약한 강도의 분쟁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밖에도 무력충돌이 간헐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지역으로는 서칼리만탄[West Kalimantan, 마두르족(Madurese)족 이주자들과 다야크(Dayak) 원주민 간의 유혈충돌], 리아우(Riau)주의 바탐(Batam)섬, 말루쿠(Maluku) 주의 암본(Ambon, 회교도와 기독교도 간의 유혈충돌) 등의 유혈충돌지역이 있으나, 이는 중앙정부에 대항한 분리운동이 아니라 지방세력 간 분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8955.html, “파푸아엔 얼씬도 마세요”, 한겨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2/09/0200000000AKR20141209072300076.HTML?input=1195m, 연합뉴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1222010015201,인도네시아 “파푸아 지역은 국내문제 건들지 말라” 호주 “무조건적인 지지”,아시아 투데이
인도네시아 분쟁(분리운동) (KIDA 세계분쟁 데이터 베이스, 한국국방연구원), 지식백과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730.010140757150001, [34개국 네트워크 ‘월드 리포트’] 인도네시아, 금광·원시림 풍부한 西파푸아 주민 “못 살겠다” 독립 요구, 영남일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8390, 내가 원하는 '진짜'는? 따져보면 몇 개 없다, 오마이뉴스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32566000550834222, 광주 5월 정신 본받아 웨스트파푸아 독립 이끌 것, 광주일보,
인도네시아 서 파푸아 분리주의 운동의 근원과 전개, 소병국, 국제지역연구 제7권 제2호, 2003.07, 242-278 (37 pages)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5063446, NEWSIS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2182187, 인도네시아 분리독립 깃발, 한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