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치매) 치료의 방법과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8.04.13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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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알츠하이머병의 증상
(2) 알츠하이머병의 치료
(3) 알츠하이머병 치료의 미래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알츠하이머 병(alzheimer's disease)은 뇌 위축을 일으키는 만성 퇴행성 질환으로 치매의 60%를 차지하고 있고, 주로 65세 이상에서 발견된다. 65세에서 85세 범위 내에서 나이가 5세 증가할 때마다 알츠하이머병의 발병률이 2배씩 높아져 현대사회가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해결해야 할 큰 문제로 대두되었다. 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와 같은 신경 독성물질의 축적을 인한 양측 측두엽의 기능 저하로 시작되고, 일단 발병하면 계속 진행되어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으며 연령대별 정상군에 비해 평균기대수명이 단축된다. 또한 말초조직에서도 발견되어 이병의 전신성 질환의 가능성과 혈관성 병변과의 관련성 등의 논의되고 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뇌 신경세포는 뇌에서 일정하게 정돈되어 있다. 그러나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린 경우 뇌 신경세포는 정돈되어 있지 않고 매우 비정상적으로 마치 꼬여있는 듯 보이며 이런 경우 뇌가 그 기능을 정지하게 되며 뇌세포가 기능을 상실하며 뇌세포 기능인 기억력 조정, 논리적 사고, 판단, 자기 자신을 조정하는 능력 등을 상실하게 된다.
알츠하이머병은 진행성 뇌 질환으로 기억력과 언어력, 그리고 시간과 공간을 인식하는 능력이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결국은 혼자서 자신을 돌볼 수 없는 상태가 된다. 1906년에 독일인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에 의해서 처음 기술된 이 병은 처음에는 젊은 사람들에게서만 발생하는 매우 희귀한 질환으로 생각되었으나, 요즘은 6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서 지적 능력의 소실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알츠하이머병은 30대, 40대, 50대에서도 발병가능하나, 전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10% 정도 이하이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60대 이상이 되어서 발생한다. 65세 이전에 발생하는 알츠하이머병은 조발성 알츠하이머병이라고 부르는데, 65세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에 비해 유전적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 병에 걸릴 가능성이 점차 증가한다.
참고 자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해외과학기술동향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2-06-11
두산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