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재밌게 공부하는 방법,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8.05.16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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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미 최고의 고교생에 선발된 이형진의 자전적 에세이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예일대에 재학 중인 재미교포 2세 이형진은 어떻게 공부하면 1등을 한다는 공부법이 아닌, 공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바탕으로 설득력 있는 공부철학을 소개한다. 공부에 대한 압박으로 진로에 대한 무력감에 시달리는 한국 청소년들과 꿈을 잃은 청춘들에게 왜 공부를 하고, 왜 노력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크게 6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시작으로, 삶과 공부의 주인이 되는 기술, 내가 세운 원칙으로 나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예전에 큰외삼촌이 필자의 형한테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선물한 책이다. 형이 이 책을 읽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필자의 방 책꽂이에 오랫동안 박혀 있던 것을 어느 날 우연히 펼쳐보면서 읽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의 작가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형진이라는 재미교포 2세이다. 이 사람은 SAT(미국의 대학입학 자격시험), ACT(학업성취도 검사)에서 만점을 받고 아이비리그 9개 대학에 동시 합격이기도 했다. 그리고 예일대에 입학해서 윤리, 정치, 경제학을 전공했다.
우선, 목차를 보면 첫 구절에 ‘내가 공부하는 이유? 나를 사랑하니까!’이다. 이 사람은 만약 공부를 부모님이 시켜서 혹은 선생님께 혼나지 않기 위해 하면 당연히 재미없을 것이라고 얘기하면서 공부는 자신을 위해서 한다고 얘기한다. 필자를 포함해서 요즘 학생들 대부분은 공부가 재밌고 좋아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다. 공부를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서, 자신에게 더 넓고 많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서 하다니! 정말 충격적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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