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과생명자원 : 환경스페셜 - 생태건축, 생명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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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는 콘크리트 위에서, 콘크리트 안에서, 콘크리트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콘크리트가 없는 삶은 인간의 삶을 위협할 수도 있다.

프랑스 파리 13구역은 빌딩이 슬럼화 되어 있다. 발드 아른느 지역은 빌딩의 슬럼화 문제로 고층 아파트의 철거가 진행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신도시 정책을 강행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프랑스 변두리 고층건물의 대규모 단지 조성은 지금 철거가 진행되고 있고, 신도시 정책에서 발드 유럽 정책으로 바뀌었는데, 발드 유럽 정책은 실패에 대한 반성에 대해 실행하였고, 콘크리트 보다 자연을 더 좋아한다는 내용의 정책이고, 집은 2층 미만인 단독주택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인구 집약으로 고층빌딩이 많다. 사람들은 이런 집약적으로 제한된 공간에서 댓가를 치르고 있다. 한 예로 아토피를 말할 수 있는데, 아토피는 매년 증가하고 있고, 아토피에 걸린 아이는 살이 터져도 긁어서 살이 갈라지고, 밤에는 잠도 편하게 잘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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