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극 변강쇠 점찍고 옹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06.03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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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인적으로 수업을 듣게 된 계기가 우리 고유의 음악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기는 하였으나, 판소리에 대한 배경지식은 아마 다른 대다수의 학우들도 그러하겠지만 서양음악에 비해서 많지 않은 편이다. 국악을 배운 것은 초등학교 때 중·임·무·황·태를 열심히 외우던 단소시간까지, 판소리에 관해서 알고 있던 것도 할머니께서 좋아하셔서 명절에 가면 매년 보던 판소리 한마당과 같은 프로그램 정도였으니, 창극은 수업시간에 자료영상으로 잠깐씩 본 것을 제외하면 처음 접하는 것이었다. 그래도 수업을 들으면서 이제 판소리가 무엇인지도 배웠고, 전에 수업 시간에 들은 현대화된 국악이 매우 흥겹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공연을 할지,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확실히 알고 가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복습도 하고, 수업교재파일 후반부의 창극에 대한 설명도 읽으며 관람 전에 기대를 많이 키우게 되었다.
되도록 빨리 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결국 뒤늦게 공연을 관람하기로 하였다. 예매를 교수님의 공지 이후 그날 바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S석 공석이 몇 자리 없는 것을 보고 이 공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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