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역사 7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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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유다는 이웃나라들과 끊임없이 싸워왔고 때로는 굴욕을 당했지만 정치적 자결권을 상실한적이 없었다. 또한 제국들의 입김에 좌우된적도 없었다. 하나의 민족으로서 생존해온500여년에걸친이스라엘의 역사는 강대국이 없는 공백기속에서 면면히 이어져온것이 사실인데,이말은 이스라엘을 심각하고도 끊임없이 괴롭힐수 있는 제국이 존재하지 않았다는것이다. 그리고 B.C.8세기 중엽이후에 아시리아가 본격적인 제국을 건설하기 시작하면서 약소민족들을 휩쓸기 시작했는데, 북왕국이 무너졌다. 유다는 아시리아보다 오래 존속했지만 한때를 제외하고는 정치적 독립을 되찾지 못했다. 7장에서는 이러한 상황의 비극적인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중 략>

1.이스라엘 몰락의 시작_B.C.746년 여로보암의 죽음을 기점으로 안에서 곪은것이 밖으로 터지면서 이스라엘은 무정부상태로 곤욕을 치르고있었다. a. 아시리아의재기 : 티글라트필레세르3세._아시리아가 유프라테스강 너머의땅을 탐낸것은 귀한 목재와 광물자원때문이었고, 교역의 길목 (이집트, 소아시아서남부, 지중해) 이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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