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10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 최초 등록일
- 2018.06.21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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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점수를 받은 레포트 입니다.
현재 기술사 로서 책 요약 보단 제 생각을 많이 적었습니다.
목차
Ⅰ. 고대 로마의 토목기사의 좌우명은 “바위는 우리 편, 물은 적”
Ⅱ. 토목공사의 노블레스 오블리제
Ⅲ. 토목 공공사업의 가치
Ⅳ. 현명한 사람은 역사에서 배우고 어리석은 자는 경험에서 배운다?
Ⅴ. 현대식으로 부활한 마르키아 수도
Ⅵ. 노예 신분인 기술자 집단의 승격
Ⅶ. 인프라의 중요성을 잊고 살고 있다
본문내용
반이 암석일 경우 지반이 우수하여 좀 더 수월하게 가도를 시공할 수 있으며 암석은 좋은 시공재료라는 점에서 과거에도 지반조사 및 강도시험이 어느 정도 이루어 졌다고 생각되며 물을 처리하는 공법을 사용하여 시공하는 점에서 지반침하에 의한 도로의 포트홀, 싱크홀도 고려했다는 점에서 놀라웠다. p38에 나와 있는 로마 가도의 기본형을 보면 차도와 인도를 명확히 구분하여 보행자의 안전성도 고려하였고 평탄화 작업으로 사람이나 말의 승차감까지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2천년 전의 로마 가도를 아스팔트포장만 하여 국도로 사용한 사례를 보면 견고하게 시공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가도 건설로 도로망을 구축하여 로마는 국가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이렇게 그물 같은 도로망은 중국의 만리장성과는 또 다른 차별화로 동서양의 국가 경제력 차이가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평평한 가도는 로마에서 시작되었다.
책에 소개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기보다 모든 길은 로마에서 출발 한다’라고 말하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