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기계공학실험 A 좌굴 A+받은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8.06.25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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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좌굴 실험
2. 크리프 실험
3. 고찰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건물을 받치고 있는 기둥이 오랜시간 하중을 받게 되면서 점차적으로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형이 발생하였다. 만일 계속하여 오랜시간이 흐른다면 변형을 넘어 완전히 파괴되어 버릴 것이다.
신설교량의 신축유간 계산시에는 크리프 및 건조수축을 고려하여 유간을 결정하지만 준공후 교량의 공용기간이 5년정도 지나면 일반적으로 크리프 및 건조수축이 대부분 진행된 것으로 보고 신축유간을 계산할 때 크리프 및 건조수축을 무시하고 유간을 산정한다. 하지만 위 사진처럼 준공후 10년정도 지난 교량에서도 크리프 및 건조수축에 의한 볼트 파단 및 함몰이 발생되고 있다.
오래된 집의 창 유리에서 위쪽보다 아래쪽이 더 두꺼운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크리프 변형이 생겼기 때문이다. 창 유리는 오랜 세월 동안 중력의 작용을 받아서 크리프 변형을 겪게 된다. 그 결과 위쪽의 유리 물질이 아래쪽으로 내려가게 되고, 두께가 두꺼워진 것이다.
<중 략>
좌굴실험에서는 35cm, 40cm, 45cm의 길이를 가진 시료를 양단힌지, 일단 고정 일단 힌지, 양단 고정 이 세가지 조건을 가하여 임계하중 값을 측정하였다.
같은 길이의 시료에서는 고정조건이 늘어날 때마다 임계하중 값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같은 고정조건에서는 시료의 길이가 길수록 임계하중값이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같은 고정 조건에서는 임계하중이 기둥의 길이의 제곱에 반비례한다는 이론식과 일치하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3)에서 유도하였듯이 고정조건에 따른 임계하중의 크기가 양단힌지, 일단고정 일단힌지, 양단고정순으로 커지는 것 또한 실험으로 증명되었다.
시료의 길이에 따른 임계하중 값과 고정조건에 따른 임계하중의 분포는 이론값의 분포와 정확히 일치하였지만, 그 실험값은 이론값과는 가장크게는 2배이상(45cm 양단힌지) 차이가 나는 등 적지않은 오차가 발생되었다.
그에 따른 이유는 크게 세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실험에 사용한 시료가 많은 실험을 거친 상태라 이미 소성변형이 일어난 상태였기 때문이다.(이미 휘어져 있음.). 때문에 정확한 임계하중값을 얻기가 힘들었다.
참고 자료
재료역학 원서 columns 단원참고
http://www.plastictogether.com/suddenly/17014
https://ko.wikipedia.org/wiki/%ED%81%AC%EB%A6%AC%ED%94%84#/media/File:Berkeley_stadium_fault_creep_P1320489.jpg
김영삼, 전치훈, Erdenebat Tumur-Ochir, 염영진. (2011.12). 자동차 인스트루먼트 패널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크리프 거동. 대한기계학회 논문집 A권, 35(12), 1549-1556.
http://news.tf.co.kr/read/economy/1441151.htm
http://theqoo.net/square/1793453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owardsg&logNo=50137702509&categoryNo=38&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