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방식의 수업에 쓰기가 포함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8.06.30
- 최종 저작일
- 2010.06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의사소통 방식의 수업에 쓰기가 포함되는가?
Ⅱ. 쓰기 교수법의 세 가지 주요 발전
- Paul Portmann에 의해 쓰기 교수법 구분.
Ⅱ-1. 지시적 접근법 - 네 가지 학습 영역
Ⅱ-2. 텍스트언어학
Ⅱ-3. 과정지향적 교수법
Ⅲ. 도구로서의 쓰기&목적으로서의 쓰기
Ⅲ-1. 목적으로서의 쓰기(Zielfertigkeit)
Ⅲ-2. 도구로서의 쓰기(Schreiben als Mittlerfertigkeit)
Ⅲ-3. Textschreiben 연습
Ⅳ. 쓰기를 왜 가르치는가?
Ⅳ-1. 의사소통의 필요성
Ⅳ-2. 수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Ⅳ-3. 학습심리학적 고찰에서
Ⅳ-4. 정신적 행동의 구조화를 위해
Ⅴ. 동기화의 문제
Ⅴ-1. 말하기와 쓰기
Ⅴ-2. 읽기와 쓰기
Ⅵ. 쓰기 과정/생산품 어느 것이 더 중요?
Ⅵ-1. 생산품으로서의 글쓰기
Ⅵ-2. 과정으로서의 글쓰기
Ⅶ. 단어에서 문장으로, 문장에서 텍스트로
본문내용
Ⅰ. 의사소통 방식의 수업에 쓰기가 포함되는가?
글을 쓸 때 얼마나 많은 언어생성과정이 활성화되는지 깨닫기 전까지 오랫동안 쓰기 능력은 의사소통 교수법에서 비의사소통적인 것으로 여겨졌다. 전문서적에서나 교사들 사이에서 쓰기 기능만큼이나 이론이 분분한 기능도 없다. 듣기와 말하기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별로 없으며, 이들은 의사소통 중심의 교재에서 언제나 핵심이 된다. 80년대 처음 나온 의사소통 중심 교재에서 쓰기는 부수적인 역할 밖에 하지 못했다.
Rainer Bohn은 설문조사를 통해 쓰기 교수에 대한 교사들의 생각을 물어봤다. 그들은 쓰기가 전문가적 활동이며, 연습에 쓸 자료가 부족하다고 한다. 쓰기는 혼자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이를 다루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80년 대 중반과 90년 대 후반에 걸쳐 점점 독일어 수업에서의 쓰기의 중요성이 커졌고, 이를 반영하려는 여러 가지 시도들이 있다. 쓰기는 실생활에 활용되는 메모, 장보기, 광고 뿐만 아니라 세미나, 프로토콜, 문학 종류(시, 이야기)와 같은 창의적인 쓰기도 포함된다.
2. 쓰기 교수법의 세 가지 주요 발전
- Paul Portmann에 의해 쓰기 교수법 구분.
Ⅱ-1. 지시적 접근법 - 네 가지 학습 영역
지시적 접근법에서는 글쓰는 과정을 많이 통제하며 어떻게 글을 쓸 것인가를 미리 정해주어 유도한다.
Notation - 말소리와 문자를 서로 대응
Spelling - 맞춤법
writing practice - 주어진 것 베끼기, 선택할 부분이 있는 복제적이고 생산적ㅇ니 쓰기
composition - 자유로운 작문
Ⅱ-2. 텍스트언어학
Anita Pincas(1982)의 글들이 대표적이다. 텍스트언어학에서는 ‘누가 어떻게, 누구를 위해 쓰는가?’ 라는 질문이 핵심이다. ‘무엇이 텍스트를 텍스트이게 만드는가’가 중심질문이며 단순한 문장들의 집합은 텍스트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