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표창원 교수의 한국의 연쇄살인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 유영철, 정두영, 강호순 등 희대의 살인마에 대한 범죄수사와 심리를 분석한 흥미진진한 독후감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8.07.11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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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희대의 살인마에 대한 범죄수사와 심리분석의 기록을 담은 책으로
한국 연쇄살인범들의 범행과 심리구조를 철저하게 파헤친 범죄스리러 책이다.
각 시대별 사회의 특징과 연쇄살인의 경향을 엮어 한국 연쇄살인범들의 범죄와 심리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연쇄살인 사건의 발생부터 수사와 해결과정을 치밀하게 구성하고 연쇄살인범의 범죄 유발 원인과 심리 분석을 통해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들을 체계적으로 살펴본다.
또한 각 사건 뒤에 유사한 경향을 보였던 해외의 사례를 배치하여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필자는 평소 프로파일러나 범죄심리학에 관심이 무척 많았다. 실제로 살인이 일어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그리고 왜 살인을 하게 되는지. 어떻게 살인이라는 최후의 수단을 쓸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조치하는지에 대해 궁금했다.
그래서 우리나라 최고의 프로파일러인 표창원 교수의 <한국의 연쇄살인>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필자도 살인이 일어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신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자세한 상황은 몰랐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그동안 몰랐던 사실과 충격적인 사실들을 비로소 알 수 있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 즉시 피해자의 가족들을 위로해주고 보살펴주는 줄 알았지만 현실은 정 반대였다. 원한 살인 등의 이유로 피해자의 유가족들이 강도 높은 수사를 받는다는 것과 피해자와 관련된 사람. 그리고 범죄 경력이 하나라도 있는 사람들은 모두 수사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범죄자들의 공통점도 알 수 있었다. 살인은 처음이 어렵지 첫 번째 살인에 대한 죄의식과 죄책감을 이겨내는 순간 그 살인을 한 사람은 살인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심지어 즐기기까지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