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사람
- 최초 등록일
- 2018.07.11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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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장 가장 고상한 지식
제 2장 하나님을 알 때
제 3장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
제 4장 하나님을 알려면
제 5장 하나님의 성품을 공부하는 법
본문내용
제 1장 가장 고상한 지식
(하나님 자신을 아는 것과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
하나님을 아는 삶과 알지 못하는 삶의 경우 조화와 생화의 차이처럼 표면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지만 실제도 엄청난 차이가 있다. 사람들이 무기력한 삶을 살아가는 근본 이유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어려운 환경에 처하면 쉽게 헤어나지 못하고 낙담하게 된다.
살아있으나 실상은 죽은 삶, 즉 조화 같은 삶이다. 그러나 아는 사람은 그것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큰 힘을 내면에 지니고 있다.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과 예수 그분 자신을 아는 것도 큰 차이가 있다. 안다는 것은 인격적인 삶, 즉 체험적인 앎을 말한다. 외적조건에 대해서 아는 것과 인격적으로 교제를 나누며 깊이 이해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 자신을 아는 것을 의미하며 생화와도 같으며 생명이 있고 향기가 있다.
(그리스도의 편지, 하나님의 편지)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아는 사람에게서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기며 그 자신이 편지가 되어 그리스도인의 생애를 통해서 그리스도가 발견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명령하심으로써 하나님 자신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 주고 계신다.
[렘 9: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 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세상의 자랑, 하나님의 자랑)
학력과 지식 명예와 재물, 외모는 세상의 자랑 거리이다. 하나님께서는 이것들로 자랑의 기준을 삼지 말라고 하신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것들을 자랑거리의 기준으로 삶는다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주안에서 자랑하지 말며 참 자랑거리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사무엘이 이새의 집에 가서 맏아들을 보고 속으로 품은 생각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16:7)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