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07.31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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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구의 백범일지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선택 동기
2. 저자의 생애
3. 저자의 서술 동기 및 목적
4. 한인 애국단 활동
5. 맺는말
본문내용
1. 선택 동기
초등학교 시절, 책을 읽기 싫어하는 나에게 어머니께서 만화로 읽는『백범일지』를 사 주셔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 때 책을 읽고 김구에 대해 참 훌룡한 분이시구나 하고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초등학생의 수준에서 구조‘김구 선생님은 참 대단한 일을 한 것 같다. 조국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 정말 힘썼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을 뿐이었다. 대학생이 되고 난 후에, 다시 한 번 책을 일고 생각을 해보고 싶어서 백범일지를 선택하였다. 만화책『백범일지』는 학생들이 읽기 쉽게 만들어 자세한 내용을 다루지는 못했지만,『백범일지』는 좀 더 심도 깊은 내용을 다루었다. 대학생이 되어 수준 높고 체계적인 한국사 수업을 듣고 읽은『백범일지』는 나에게 더 수준 높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김구의 삶뿐만 아니라, 김구가 이러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었고 조국을 위해 나는 이 정도의 노력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2. 저자의 생애
『백범일지』는 백범 김구선생이 쓴 자서전이다. 1947년 12월 15일 국사원에서 아들 김신이 쓴 초판본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10여 본이 각 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책을 쓴 백범 김구선생은 고종 13년에 태어나 성장하였다. 벼슬자리를 사고파는 부패된 세태에 울분을 참지 못하여 18세에 동학에 입도하였다. 입도 후 19세에 팔봉접주가 되어 동학군의 선봉장으로 해주성을 공략하였는데, 이 사건으로 1895년 신천 안태훈의 집에 은거하며, 안중근과도 함께 지냈다.
압록강을 건너 남만주 김이언의 의병부대에 몸담아 일본군 토벌에 나섰다. 을미사변 이후 충격을 받고 귀향을 결심, 1896년 치하포에서 왜병 중위 쓰치다를 처단하여 국모의 원한을 풀었다. 그 해 5월 체포되어 해주감옥에 수감되었고, 1897년 사형이 확정되었다. 사형집행 직전 고종황제의 특사로 집행이 중지되었으나, 석방이 되지 않아 이듬해 봄에 탈옥하였다. 삼남 일대를 떠돌다가 공주 마곡사에 입산하여 승려가 되었고, 1899년 서울 봉원사를 거쳐 평양 근교 대보산 영천암의 주지가 되었다가 몇 달 만에 환속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