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와 미래 ) 대학생으로서 동북아 역사와 미래를 탐구하고 재조명하여 주도적인 미래 관계를 제시할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동북아 역사문제
2. 한·중·일 문제의 해결방안
1) 균형적인 외교
2) 한미동맹
3) 민간 차원의 역사 공동연구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한·중·일 3국은 역사적으로 침략과 전쟁의 문제를 경험해왔다. 또한, 이것은 현대에 들어서도 영토문제, 역사 인식의 문제, 지역 패권 경쟁 등의 문제로 성장하여 국가 간의 협력의 어려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3국 정상회의가 개최되지 못하는 등의 악화를 지속하기도 하는 등의 부정적인 예상이 지속되다가 올해 들어 남북한 간의 급속도로 발전하는 평화 협의와 북핵 폐기 등의 이슈가 형성되며 주변국들과의 분위기 역시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동북아 전체에 장기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문제에 얽혀있는 하나의 혹은 두 나라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다. 또한, 국가 간의 역사와 관련해서 해결이 필요한 문제 또한 중점적인 하나의 문제만이 있다기보다 여러 가지 문제가 얽혀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따라서 동북아에 남겨진 역사적 문제들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고 평화적인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동북아 역사문제
동북아의 역사문제는 특히 한중일간의 신뢰구축과 협력을 방해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과거 일본은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며 일본이 한국을 지배했던 역사를 정당화하고자 하며 식민사관적 논리를 펼쳤고, 이것은 역사학적으로 큰 논쟁을 촉발했다. 이뿐만 아니라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일본의 역사 교과서 문제, 위안부와 강제노역에 관련한 문제 등 한일 양국에는 다양한 역사문제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과 북한 역시 일본을 상대로 한 비슷한 역사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국가 간의 역사적 마찰이 20세기 초반의 일본 군국주의와 중국대륙 침략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과 일본은 1930년대의 남경대학살 사건으로 인한 역사적 문제가 아직도 두 나라 사이의 논쟁으로 남아있다.

참고 자료

한⋅중⋅일 3국 협력의 전망과 과제 (국립외교원 교수 배긍찬, 제주평화연구원 평화포럼,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