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결혼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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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매체나 언론에서 나오는 현재 결혼관에 대해서 예전에만 하더라도 여성은 남성의 능력을 보고 남성은 여성의 외모를 본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 인터넷 검색을 해서 기사를 보거나 언론을 보면 여성은 남성의 능력을 보고 남성도 여성의 능력을 본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 물론 맞는 말일 것이다. 심지어 이상적인 남편,이상적인 아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결혼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로 고려하는것 같다. 예를들어, 신장,연소득,자산,학력,직업 등이있다.
그러나 나는 아직 대학생활도 얼마 하지못했고 어려서 모르는것 일 수도 있지만 내가 느낀 바로는 인터넷매체나 언론에서 언급한 현재 결혼관에 대하여 큰 공감을 얻지는 못한다. 대학교뿐만 아니라 어느곳이든 비슷하겠지만 남성들은 보통 여성의 외모가 아름답지 않은 사람보다는 외모가 아름다운 사람에게 많이 다가가고 챙겨주려고 한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봐도 대학교 오니까 남자들이 너무 얼굴만 보고 이쁜애들만 챙겨주고 예쁘지 않은 아이들에겐 말도 안걸어 준다고 서운해 하는 여자들도 있었고 외모로 인해 천대받고 싶지 않아서 성형을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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