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프로그램개발과평가_프로포절_독거노인의 영양 상태 개선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노인 요리 프로그램)
- 최초 등록일
- 2018.08.17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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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거노인의 영양 상태 개선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요리프로그램
“나도 요리왕”
201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식으로 기안되었습니다.
대상은 노인이며, 이에 따라 타깃 지역은 충남으로 잡았습니다.
클래스 내에서 사업의 목적이 타당하고 실행가능하며, 참신한 프로포절로 평가받았습니다.
계획서는 노인들의 삶 속을 파고들어가 외로운 생활과 영양 섭취의 미흡한 점에 착안하여
함께 요리를 한다는 프로그램으로 우울증 해소와 영양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습니다.
논문의 출처 표기방식의 분명하며, 내용이 논리정연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실제 프로그램 계획서(프로포절)를 작성하실 분들에게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구매 이후 궁금한 사항은 쪽지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배분신청서
2. <성과중심형> 사업계획서
1) 사업명
2) 사업 내용 및 추진 전략
3) 예산 편성
4) 문제의식(사업 필요성)
5) 목표 및 평가
6) 사업종료 후 지향점
본문내용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에릭 에릭슨(Erik Erikson, 1902-1994)의 심리 사회적 발달이론에 의하면 노년기(65세 이상)는 ‘자아통합 대 절망(ego integrity vs. despair)'의 시기이다. 이 시기의 노인들은 자아 통합을 형성하거나 그렇지 못하면 절망에 빠진다. 또한 지나 온 인생을 회고하며 의미 깊고 성공적이며 행복한 경험과 실패의 경험 모두를 수용한다.(쥬디 윌리암스, 2005) 자아통합감은 삶에 대한 의욕과 미래지향적인 행동의 근본으로 노년기의 삶의 질을 좌우하므로, 자아통합감이 형성되지 않으면 노인은 우울 경향에 빠져 절망적인 노년기를 보내게 된다.(Erikson, 1963)
인생을 마무리하는 노년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일생을 후회 없이 수용하고 현재생활에 만족하며 과거, 현재, 미래 간의 조화된 견해를 가지며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는 심리상태에 이르는 자아통합감의 형성이라고 본다.(김수영, 김명애, 2003) 노인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과거에 대해 회한을 가지고 현재를 수용하지 못하여 절망감을 가지게 되면 신체적 쇠퇴가 가속화되고 친구나 주변사람들의 죽음을 보면서 죽음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게 된다.(최외선, 2007) 그러므로 노인들로 하여금 자신의 죽음을 수용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의 영위를 위해 성공적인 노화를 의미하는 자아통합감은 노년기 발달과업이자 내재되어 있는 필수적인 욕구라고 본다. 이러한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본인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 고취와 같은 동년배와 공감하고 교류를 통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추구해야한다.
2) 기존 유사사업과의 차별성
(1) 인구학적 근거
표1를 보면 65세 이상의 고령자 1인 가구가 전체 가구 중 가구는 전체 가구 중 33.5%를 차지했다. 이를 보아 고령화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노인의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노인들의 삶의 문제에 직접적 개입 및 큰 노력이 필요한 상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