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형태소에 대하여 유형별로 정리하시오

소개글

한국어문법론
주제: 한국어의 형태소에 대하여 유형별로 정리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한국어의 형태소
2. 한국어의 형태소 유형별 정리

III. 결론

IV. 출처

본문내용

I. 서론

언어학 시간에 단어를 쪼개는 연습을 하게 되는데 이는 형태소를 알아보기 위해서이다. 형태소를 분석하는 작업을 하다보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그냥 흘려듣는 한국어의 문장이 얼마나 복잡하게 여러가지 요소로 이루어져있는지를 비로소 알 수 있다.

II. 본론
1. 한국어의 형태소

형태소는 단어에 의미를 주는 언어의 형태론적인 수준에서 가장 작은 단위다. 한 언어 내에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최소의 단위이기 때문에 더 이상 분석하면 뜻을 잃어버리는 언어 단위다. 만일 그래도 이를 나눈다면 자음과 모음으로만 나위어 더 이상 뜻을 알아볼 수 없게 된다. 예를 들어 ‘민경’을 ‘민’과 ‘경’으로 쪼개면 ‘민경’이라는 사람을 지칭하는 의미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또한 ‘죽’을 ‘ㅈ’와 ‘욱’으로 나누어도 ‘죽’의 뜻이 사라지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민경’과 ‘죽’은 형태소다. 한국어에서 보통 단어와 형태소가 혼용되어 쓰인다. 형태론은 형태소들의 조합이 어떻게 단어를 구성하는 지를 보는 학문이다.
형태소를 분석하는 기준으로는 ‘계열관계’와 ‘통합관계’가 있다. 계열관계는 종적인 것으로서 그 자리에 다른 형태소가 ‘대치’될 수 있는가를 따지는 것이고, 통합관계는 횡적인 것으로서 그 형태소가 다른 형태소와 ‘결합’할 수 있는가를 고려한다. 이 가운데 형태소 분석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계열관계로, 계열관계만으로도 형태소 자격을 부여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국립국어원
1-3학년 학령기 아동의 형태소인식과 읽기능력(2014), 정경희,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기획] AI 핵심기술 ‘한국어 자연어 처리’ 세종계획 2, IT뉴스, 2017.12.14, 201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