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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랍’이란?

2. 음식의 특징

3. 의복
A. 남성 의복
B. 여성 의복

4. 전통관습
A. 혼인
B. 금기사항
C. 초대
D. 시간개념
E. 손수건
F. 개/고양이
G. 장례
H. 이성관계

5. 마무리

본문내용

1. ‘아랍‘이란?

아랍이라는 단어의 근원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언어학자들은 이 단어의 뿌리는 아카드어, 아시리아어, 히브리어 등 고대 셈족 언어에서 유래된 셈어라고 가정한다.
서쪽에 사는 사람들 또는 남쪽의 후손들, 사막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주민들이 유프라테스 강 지역 서쪽에 거주하는 민족들을 처음으로 아랍인이라고 가리켰다고 말한다.
또한 사막을 의미하기도 하는 아랍이란 단어는 그 출처가 아직 명확하지는 이 비문에서 아랍인은 시리아 사막과 반도 북서쪽에 거주하는 집단으로 표현되고 있다.

2.음식의특징

이들은 꾸란에서 금기하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꾸란에서는 자연사하지 않은 동물들의 고기, 비늘이 없는 어류(문어,오징어등)다른 물을 잡아먹는 육식동물,돼지 등 불결하다고 여겨지는 동물,동물의 피, 술 등을 먹는 것을 금기로 하고 있다.
알라의 이름으로 죽이지 않은 동물을 먹는 것은 모두 금하고 있다.
아랍의 음식들은 대부분 소금이 많이 들어가서 짜다.
밥을 먹을 때도 소금을 뿌려 볶아 먹을뿐만 아니라 심지어 과일종류를 먹을 때도 소금을 뿌려먹곤한다.

3.아랍의 의복

남성 의복:
GCC(걸프)지역에서 남성들은 주로 ‘디스다샤’ 또는 ‘토우브’라고 불리는 온몸을 덮는 긴 소매의 옷을 입는다. 이 옷은 여름의 더운 날씨에 공기가 원활히 소통되어 몸을 시원하게 한다. 여름에 입는 디스다샤는 태양광선을 반사 시키기 위해서 하얀 면으로 만들어 지고 겨울에 입는 디스다샤는 어두운 색깔에 두꺼운 직물 즉 양모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타끼야
디스다샤와 더불어 3부분으로 구성된 머리 덮개를 착용하기도 하는데, 이 머리 덮개의 아래 부분은 하얀 모자이며 구멍이 나게 짜여 있다.
슈마그
-> 두꺼우며 하얀색과 적색의 체크 무늬인 ‘슈마그’ 인데 겨울 기간에 착용한다.
이 머리 덮개는 직사광선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고 입과 코를 사막모래폭풍이나 추운 날씨에 덮는데 사용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김정위, 1981, 『이슬람문화사』, 문학예술사
공일주 1996, 『아랍문화의 이해』, 대한교과서
[네이버 지식백과] 아랍이란 용어의 의미 (아랍문화사, 2013.05.17, 한국학술정보(주))
전완경, 2003, 『아랍의 관습과 매너(1)』, 부산외국어대 출판부
김현주, 2011 중동의 사회ㆍ문화적 배경에 따른 무슬림 여성패션 연구, 디자인학 연구,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