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조직 기금(후원금)조성현항 및 모금의 방향성
- 최초 등록일
- 2018.09.19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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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조직 기금(후원금)조성 현항 및 모금의 방향성
: 사회복지조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기금(후원금)조성현황과 사회복지조직 모금의 방향성에 관한 의견을 피력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복지 차원에서의 현재의 문제
2. 사회복지조직의 필요성
3. 기금 조성의 현황과 예시
4. 사회복지조직 모금의 방향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의 과거에는 다양한 기억들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기억하는 겨울의 어느 한 순간이다. 지금은 추운 겨울이 무척이나 추웠지만 당시에는 따뜻한 파카 하나 있으면 그 겨울이 두렵지 않았다. 어두운 방 한구석이라도 작게 빛내주는 크리스마스 트리하나는 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겨울을 기다리며 학창 시절을 보냈다. 이때에 우리는 겨울임을 확인하는 두 가지의 수단이 있었다. 하나는 크리스마스 씰이고, 두 번째는 구세군의 자선 냄비였다. 상징과 청각을 자극하는 종소리는 비로소 겨울임을 실감했던 것이다. 지금에서야 이렇게 기억을 되새겨 보는 것은 아마도 그것이 내가 진행했던 첫 번째 후원이자 기금 모금 활동이 아니 었나 라는 생각에서였다. 나는 학교가 시키는 대로 주어진 대로 성의껏 진행을 했고, 구세군의 냄비를 통해서는 나의 진심이 전달되기를 응원하며 정말 최소한의 성의를 보였다. 괜스레 뿌듯해지는 마음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기부 등 베푸는 마음에 스스로 따뜻함을 느꼈나 보다. 하지만 지금에 이르러서야 그 행동이 단지 개인의 만족감에 의한 효과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행동으로 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집단들, 단체, 개인에게는 정말로 소중한 의미로서 다가 갔던 것이다. 그때의 과거와 비교하여 현대의 사회와 조직은 훨씬 더 정교해지고 복잡해졌다.
참고 자료
민중의 소리 이승훈 기자 ‘3세 남아 폭행 후 암매장’ 2017.4.14
FPN 데일리 이명준 기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화재피해 주민 위로 건네 ’ 2017.6.9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 참고 http://www.chest.or.kr/index.jsp
세이브더 칠드런 홈페이지 참고 https://www.s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