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넬대학의 쥬디 브라우넬교수의 HURIER경청모형에서 6개 요인 듣기H, 이해U, 기억R, 해석I, 평가E, 반응R 각각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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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넬대학의 쥬디 브라우넬교수는 체계적으로 자신의 경청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평가하고 이후에 그 취약적을 보완할 수 있는 경청 자가 평가 HURIER를 개발했다. 이 경청모형에서는 체계적인 HURIER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개인의 취약점과 강점을 발견하여 개선시킬 수 있는 방향을 취하고 있다. 이 시스템에는 6개의 요인이 있다. 그렇다면 그 각각의 개념과 6개의 요인에 대한 본인의 개인적인 경청 사례를 제시해보겠다.

우선 첫 번째로, 듣기(Hearing)이다. 경청이라는 단어 그대로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청’ 듣기는 정확하게 소리를 받아들이는 것을 뜻한다. 듣기 위해서는 당연히 말하는 사람, 화자에게 귀를 기울여야 하고, 집중해야 한다. 또한, 이것은 화자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예를 들어 음악을 감상하거나 자연과 더불어 있을 때, 혹은 주변의 소리들을 들을 때 또한 필요한 경청의 기술 중 하나이다. 나의 사례를 들어보면, 필자는 개인적인 특징 상 원래 귀가 매우 민감하여 주변의 소음들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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