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역사를 살다
- 최초 등록일
- 2018.09.20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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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새 시대를 꿈꾸는 창조적 소수자
Ⅱ. 광야의 고난을 통해 이룬 기적
Ⅲ. 새 하늘, 새 땅을 향한 기도의 행진
Ⅳ. 서평
본문내용
근현대사는 조선시대까지의 역사보다 기간은 짧지만 알아야할 것이 너무나도 몇 배로 많기 때문에 평소에도 좋아하지 않았다. 커다란 사건들만 외워두고, 나머지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하는 것이 태반이었다.
나는 역사를 승자의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한신과 기장의 역사는 우리가 한신에 발을 들여놓지 않으면 접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한신 신학’하면 지금도 어른들은 데모하는 골치 아픈 이미지이다. 때문에 내가 한신에 대해서, 기장의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과거 우리의 역사는 단지 정치에 무턱대로 반기를 들고 긁어 부스럼만 만든 문제아의 기록이 될 뿐이다.
진정한 한신을 들여다보고 올바른 정신을 갖기 위해서는 ‘역사를 살다’를 꼭 읽어봐야 할 것이다. 사실 많은 학생들이 신학에 대해서는 많은 탐구와 고민을 하지만 그 뿌리에 대해서는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기장과 한신이 걸어온 길을 살펴보게 되어 스스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Ⅰ. 새 시대를 꿈꾸는 창조적 소수자
조선신학교(현 한신대학교)가 세워지기 전부터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주신 소수자들의 노력의 흔적이 기록되어 있다.
장로회는 분단 이후 남한 교회에서 1946년 6월 12일에서 13일까지 남부 총회를 열었다. 이 총회는 통일을 기원하고 남과 북이 하나 된 총회를 그리워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또 신사참배를 범과로 인정하였다. 그리고 조선신학교 출신 교역자들에게 정통성을 부여했고, 여성 장로직의 설정을 통일까지 유보하였지만 여성 지도력의 중요성을 인정하였다고 평가된다.
조선신학교는 1940년 설립 때부터 보수주의자들에게는 자유주의 신학이 본거지, 친일 교육기관으로 매도되었다. 그러나 조선신학교는 교육이념에도 밝혔듯이 ‘자유주의 신학’을 지향하지 않았고, ‘신학의 자유’를 지향하였다. 그리고 평양장로회신학교가 폐교하는 시기에 맞물려 조선신학교가 개교하자 이를 친일적 성향이라고 주장하지만 조선신학교는 1930년 초부터 송창근을 비롯한 진보적인 교회 지도자들에 의해서 조선신학원 기성회 조직은 이미 구상되어 있었다. 단지 공교롭게 일치하였을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