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마이 시스터즈 키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09.22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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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영화의 기본적인 줄거리
Ⅱ. 인간의 호스피스 간호와 존엄사, 그리고 생명윤리
1. 인간의 호스피스 간호와 존엄사
2. 시험관아기, 즉 맞춤형 아기와 의료의 발전에 의한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윤리 문제
Ⅲ. 끝맺음 – 영화를 보고나서
본문내용
주인공인 ‘안나’는 언니인 ‘케이트’의 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태어난 맞춤형 아기이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대혈, 백혈구, 줄기세포, 골수, 내 몸의 모든 것을 언니에게 주었고, 그런 내 역할에 대해 한 번도 도전한 적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에 대한 몸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엄마 ‘사라’를 고소하기로 결심했다.
두 살배기 딸 케이트가 백혈병 진단을 받고 나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유전 공학으로 아이를 갖는다는 건 어떤 이들에겐 윤리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부부에게 선택의 여지란 없었다. 그렇게 태어난 안나가 부부를 고소했다. 최고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까지 고용하고 말이다. 부부는 11살 된 딸을 상대로 또 다른 딸 케이트를 살리기 위한 재판을 해야 한다.
케이트는 죽어가고 있다. 하지만 케이트가 슬픈 건 자신 때문에 가족들도 죽어간다는 것이다. 케이트가 아프기 시작한 이후로, 엄마는 변호사 일도 그만 두고 그녀를 살리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 케이트는 아빠의 첫사랑을, 오빠 제시의 엄마를 빼앗았다.
참고 자료
존엄사, 맞춤형아기, 호스피스, 생명윤리에 관한 정의 및 사례
네이버 지식백과
또한, 첨부된 영화의 주요 장면은 영화사에게 그 권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