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론 ) 민주평화, 전쟁, 유럽안보의 미래 리뷰
- 최초 등록일
- 2018.10.01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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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민주평화이론
2. 유럽의 과거와 미래
3. 민주평화이론의 비판
4. 민주평화이론의 한계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유럽에서는 역사적으로 식민주의, 제국주의, 전체주의를 거쳐 두 번의 세계대전을 치르고 지독한 학살이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어두운 역사를 거쳐 현재의 유럽은 평화와 번영, 민주주의의 중심이 되었다. 실제로 1900년대에는 유럽에서 많은 전쟁이 일어났거나, 유럽 국가가 전쟁의 한편에 섰거나, 전쟁에 참전했다. 특히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이 유럽과 유럽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점에서 유럽의 역사에 전쟁이 크게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유럽은 전쟁의 폐허를 복구하고 전쟁으로부터 평화와 번영으로의 변화를 도모하였다. 유럽은 서로 총구를 겨누던 경쟁국에서 서로 통합을 이루는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다. 이와 같은 유럽의 변화는 탈냉전 시대의 중요한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민주평화, 전쟁, 유럽안보의 미래’에서 다루고 있는 유럽의 민주주의와 전쟁과 평화는 매우 흥미롭다.
Ⅱ. 본론
1. 민주평화이론
민주평화이론은 탈냉전 시대의 국제질서와 평화를 설명하는 데에 매우 유용하다. 특히 이것은 탈냉전 시대의 유럽의 현실을 이해하는 데에 적합하다. 서유럽국가들은 이미 민주주의 국가의 틀을 갖춘 지 오래고 많은 동유럽 국가들이 민주화의 길을 선택하고 있다. 민주주의 국가들끼리는 전쟁하지 않는다는 명제에 따르면 앞으로의 유럽은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는 셈이다. 또한 민주평화이론은 미국이 유럽을 대상으로 하는 외교정책의 지표로 새로운 유럽의 질서를 위한 대외정책의 지향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민주평화이론은 칸트의 자유주의 사상을 밑바탕으로 하는데, 칸트의 영구평화를 위한 초안에서는 평화 상태가 자연 상태가 아니라고 설명한다. 즉, 자연 상태에서는 경쟁이 발발하여 위험이 생기므로 법적인 제재가 있어야 평화적 형태가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다. 칸트는 공화제의 방식으로 통치하는 체제만이 국가 간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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