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발달사

목차

1. 외국의공중보건의 발달사
2. 우리나라 공중보건의 발달사
3. 외국 지역사회간호의 발달사
4. 우리나라 지역사회간호의 발달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1.1 외국의공중보건의 발달사
공중보건의 역사는 “인간의 생명과 건강의 방해하는 여러 가지 원인과의 싸움에 대한 기록”이라고 한, 의학의 대부라고 일컬어지는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BC 460~377)의 시대로부터 시작된다. 대체로 고대,중세암흑기,근대요람기,근대확립기,현대발전기로 구분할 수 있다.

1) 고대
질병의 원인을 초자연적(Supernatural)인 것으로 생각하여 주문과 함께 병든 육신으로부터 악령을 제거하기 위한 약물(주로, 식물이나 동물로부터 추출)을 병행하여 진료하였다. 즉, 정신에 문제가 있어서 육신이 병든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인간의 질병을 초자연적 힘에 의존하여 치료하려 했던 원시적 형태의 의료가 합리적인 사고에 입각하여 체계를 갖추게된 것은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BC 460~377)의 덕분이라고 할 수있다. 히포크라테스의 의학지식이란 자연과학에 기초를 두고 원인과 결과의 논리적인 관계에 바탕을 두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인간의 건강은 생활양식, 기후, 지형, 공기상태, 음식 등 포괄적인 환경요인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고 지적한다. 또한 인간의 철학은 네가지 체액(혈액,점액,흑담,황담)의 균형에 의하여 유지되고, 생활습관과 환경이 조화를 이룰 때 비롯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정신과 육체는 서로 깊은 영향을 주고 받으며, 독립된 실체가 아님을 밝히고 있어, 근본적으로 히포크라테스는 사회환경이 인간의 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라는 입장이라 할 수 있다.
나일강 유역에서 번성한 고대 이집트 문화(BC 3000년경)에서는 오수처리체계와 개인위생 방법이 잘달 되었고, 이미 방부, 살균에 관한 고도의 기술이 미이라에 처리되었다.
BC 1500년경 인더스강 유역에서 번성한 인도문화에서는 당뇨병, 결핵, 천연두의 상세한 증상이 기록되어 있고, 말라리아는 벌레에 물려서 온다고 했고, 페스트는(Pest)는 쥐가 매개한다고 기록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