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A+]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문헌고찰, 간호과정, 사례

소개글

문헌고찰, 간호과정(사례포함) A+ 입니다

목차

1. 정의

2. 원인
(1) 생물학적 원인
(2) 심리적 원인

3. 증상
(1) 일차적 증상
(2) 이차적 증상

4. 정신역동
(1) 소인적 요인
(2) 촉진적 요인
(3) 평가적 요인
(4) 대처자원
(5) 대처기전

5. 진단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진단 기준 DSM-Ⅴ
(2) 외상과 외상적 사건

6. 치료
(1) 단기 위기 개입
(2) 인지 행동 치료
(3) 정신 교육
(4) 집단 가족 치료
(5) 안구 운동 둔감화 및 재처리 치료(EMDR)
(6) 약물치료

7. 간호

8. 예후

Ⅱ.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심각한 외상을 보거나 직접 겪은 후에 나타나는 불안장애를 의미한다. 환자는 사건을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했어야 하고, 이 같은 사건이란 전쟁, 사고, 자연 재앙, 폭력 등 심각한 신체 손상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경험을 의미한다. 환자들은 외상적 경험들에 대하여 공포심과 아무도 도와 줄 수 없다는 느낌을 갖게 되고 반복적으로 사건이 회상되고 환자는 다시 기억나는 것을 회피하려 하는 것을 말한다.

2. 원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충격적인 사건 자체가 일차적인 원인이지만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모두가 이 질환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인 중 60%의 남자와 50%의 여자가 상당히 의미 있는 사건을 경험하지만 실제 이 질환의 평생 유병율은 6.7% 정도이다. 사건 경험 전의 심리적, 생물학적 사전 요인이 질환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증상은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후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대개 1주후부터 나타나나, 30년이 지난 후에도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은 시간에 따라 유동적이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 악화된다. 30%가 회복하며, 40%는 경한증상을, 20%는 중증도 증상을 겪으며, 10%는 증상이 변하지 않거나 악화한다.

1) 생물학적 원인
(1) 유전
유전적 요인은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성에 영향하는데, 연구과 산전 모성의 스트레스 노출이 자녀의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에 영향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Darnaudery & Maccari, 2008). 초기의 역경이 메틸화 과정을 통해 뇌의 DNA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메틸기는 유전자에 붙어서 뇌의 스트레스 호르몬 생산에 관여한다. 부모의 적절한 양육이 이런 반응을 중재할 수 있고, 양육의 부재는 집중곤란이나 십대의 공격성, 충동성 증가 및 인지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2) 신경생물학적 요인
뇌가 빠르게 발달하는 생후 5년 동안의 부정적 사건들은 특히 위험하다.

참고 자료

민성길/ 『제6판 최신정신의학』/ (주)일조각/ 2015/ p395
도복늠 외 14명/ 『최신 정신건강간호학 4판 각론』/ 정담미디어/ p130-131, 139-140
Mary Ann Boyd 외 공저/ 『제5판 실무중심의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2016 /p383-384
이평숙 외 공저/ 『정신건강간호학 상』/ 신광출판사/ 2010/ p194-195
채정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진단과 병태 생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
교실』/ 대한정신약물학회지 : 제15권 제1호/ 2004
김찬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대한내과학회지
: 제69권 제3호/ 2005
서울아산병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검색일 : 2017. 10. 17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