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폭행 공무집행방해 변호사가 써준 반성문 이렇게쓰면 크게 형감량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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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 휘하 남동생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어려운 집안환경속에서 사실 많이 답답하고, 친구들은 부족하지 않은 것 같은데 저 혼자 이렇게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란다는 사실이 많이 속상할 때가 많았습니다. 지금도 낮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스스로의 생계와 학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도 때로는 알바를 통해서 가정살림에 도움을 주고자 했지만, 오히려 이번사건으로 없는 집안의 남은 살림까지 법 행정비용으로 모두 써야하는 저는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격증시험을 계속 준비하며 피곤이 누적된 나머지 일요일,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친척동생과 함께 만나 취업준비중에 겪는 스트레스를 토로하면서 한두잔 마셨습니다. 원래는 새벽2시정도까지 함께놀 생각이었지만, 일찍 나와서 내일을 준비하려고 했고 집에까지 운전해서 갈생각은 전혀 없이 순천 조례 삼성서비스센터 부근 대형주차장에 이동시킨후 차에서 푹 잔 후 다음날 아침에 집으로 갈 생각이었으나, 피곤이 누적되었던 나머지 주차를 위해 차량을 이동중에 도로한복판에서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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