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쿤의 [과학 혁명의 구조] 전문 요약과 주요용어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8.11.07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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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요약서는 과학철학의 고전이라고 일컫는 토머스 쿤 저자, 『과학혁명의 구조』에 대한 요약을 다루고 있다. 책의 구조는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뉘며 서론, 정상과학, 위기, 과학혁명, 후기로 나뉜다. 정상과학에서는 정상과학과 패러다임의 정의와 성격을, 그리고 정상과학 안에서 과학자들의 목표 연구로 얻은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설명한다. 위기에서는 정상과학 내에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 출현 했을때에 반응을 설명하고 변칙현상, 그리고 위기에 대해 반응하는 입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과학혁명에서는 정상과학에서 위기가 발생했을 때에 새로운 패러다임에 출현, 그리고 혁명이 일어나는 과정과 과학자들의 반응, 목차 제목 그대로 과학혁명이 당시대에 보이지 않는 이유, 혁명의 완결과 혁명에 의한 진보를 설명하고 있다. 이후 책에 대한 용어 설명과 함께 마무리하고자 한다.
목차
1. 서론
2. 배경
1) 책에 대한 간략한 소개
2) 저자의 생애 및 집필 배경
3. 책 내용
1) 내용 요약
2) 인상 깊은 구절
3) 감상평
4. 책에 나온 용어 정리
본문내용
1단계, 전(前) 과학prescience과 정상 과학normal science
정상과학으로의 길
이 책에서 ‘정상과학’은 과거에 있었던 하나 이상의 과학적 성취에 확고히 기반을 둔 연구 활동을 뜻하는데, 옹호자 집단을 떼어내어 유인할 만큼 놀랄만한 것이어야 하며 연구자 집단에게 온갖 종류의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남겨놓을 만큼 충분히 융통성이 있어야한다. 이 두 가지 특성을 띠는 성취를 이제부터 ‘패러다임’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그 이론이 여타 경쟁 상대들보다 더 좋아 보여야 하는 것임에는 틀림없지만, 그것이 직면할 수 있는 모든 사실을 다 설명해야 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 결코 그렇게 하지도 못한다.
정상과학의 성격
먼저 패러다임이 처음 출현했을 때에 패러다임의 전망과 정확도의 양쪽 측면 모두가 얼마나 크게 제한되어 있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패러다임이 사물의 본질에 대해서 특히 뚜렷하게 흥미롭다고 밝히는 사실들의 부류이다. 패러다임 이론으로부터 유도되는 예측들과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사실의 결정이다. 정상과학의 여타 사실 수집활동을 모두 포괄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패러다임 이론을 명료화하기 위해서 수행되는 경험적인 연구로 이루어지는데, 이는 남아있는 이론적 모호성의 일부를 해결하고 이전에는 단지 관심을 끄는 것에 그쳣던 문제들에 대해서 해결의 실마리를 허용하게 된다. 아래애서의 연구는 여타의 방법으로는 수행될 수 없으며, 그 패러다임을 버리는 것은 바로 그것이 정의하는 과학의 실행을 중단한다는 뜻이 된다. 우리는 곳이어 실제로 그러한 패러다임이 폐기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런 폐기가 바로 과학혁명으로 돌아가는 축이 된다.
퍼즐 풀이로서의 정상과학
만일 정상과학의 목표, 과학자에게는 적어도 정상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의미 있는 것인데, 그 이유는 그것이 패러다임이 적용될 수 있는 범위와 정확성을 증진시키기 때문이다. 패러다임이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는 동안 풀이를 가진 것으로 간주될 수 있는 문제들을 선정하는 기준이다.
참고 자료
『과학혁명의 구조』 토머스 S. 쿤 2013, 까치
『현대과학철학 논쟁』 토마스 쿤 · 포퍼 · 리카토스 外, 아르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