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셋 엄마의 돈되는 독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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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셋을 키우는 서른여섯의 엄마입니다. 2006년, 스물넷의 나이로 결혼과 임신으로 근무하던 국민은행을 퇴사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펀드 투자 실패로 충격을 받고 부동산을 공부하며 투자해왔습니다. 8년간 전세난민으로 살았지만 그간의 노력 덕분에 아파트 여러 채를 보유하여 월세 수익을 올리게 되었고 마침내 2년 전, 꿈꾸던 보금자리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짠돌이카페’에서 주최한 ‘슈퍼짠 선발대회’에 참가해 절약 노하우를 나누었고 대상을 받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EBS 8부작 다큐멘터리 <호모 이코노미쿠스 2:6개월에 1천만 원 모으기>에 전문가 멘토로 참여했습니다. ‘가계부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통해 수입의 50퍼센트를 저축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내 집 마련 가계부』를 썼고, 현재 재테크 강사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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