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고독사와 존업사에 대한 의견으로 충분한 그래프자료와 최근자료를 참조인용하여 완벽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목차
1.서론
2.고독사의 발생원인
3.현황 및 문제점
4.추진 전략
5.고독사와 존엄사에 대한 의견
본문내용
최근 우리 사회의 경우, 죽음과 관련되어서 존엄사와 고독사가 이슈 되고 있다.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살다 고독한 죽음에 이르는 것이다. 가족, 친척, 사회에서 격리돼 홀로 떨어져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홀로 죽음에 이르러 대부분 오랫동안 시신이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2010년도 국정감사시 최초로 거론되며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됐으나 고독사라는 용어 또한 일본에서 빌려와 쓰고 있는 실정이다.
고독사 통계의 근거가 되는 무연고 사망자 수가 매년 늘어 지난 2017년에는 2000명을 넘어섰다.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4명은 65세 이상 노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도자 바른미래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무연고 사망자는 총 2010명이었다. 2013년 1280명으로 조사됐던 것과 비교하면 4년간 57% 늘어난 수치다. 『국민일보 2018.02.19 지난해 고독사 2000명 넘어섰다… 65세 이상이 40%』
2035년에는 베이비부머의 이혼과 사별로 독거노인이 343만명으로 늘어나 고독사는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고독사가 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존엄사의 경우에는 2013년 정부가 나서 과학계 7인, 윤리계 7인, 정부위원 6인으로 구성된 대통령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를 통해 회생 가능성이 없고, 원인 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며, 급속도로 약화하는 즉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에 한해 연명의료를 중단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 제정을 권고하는 안을 발표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고독사의 발생원인
1)노인 1인 가구 증가
고독사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1인 가구의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자료에 의하면 전체고령자 중 독거노인 비율은 1990년 20.0%에서 2017년 33.5%로 증가하였다. 앞으로도 그 비율이 계속 증가 및 유지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독거노인의 거주 및 생활환경의 특성상 타인및 사회와의 교류가 원활하지 않고, 이러한 사회와의 교류단절로인해 고독사라는 문제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신선호(2014), 존엄사에 대한 한국 중년층의 인식유형과 특성 : Q 방법론을 중심으로, 경남대학교
김종일(2010), 생명권 보호와 존엄사에 관한 헌법적 연구, 한양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중부매일(2015,6,15), 뒤늦게 발견된 '고독사', 사회안전망 확대해야 한다
전북도민일보(2015,6,18), 죽음을 선택할 존엄사 인정해야
조선일보(2015,5,20), 본격화되는 존엄사 논의의 두 가지 쟁점은
기획재정부, 2012, "한국의 사회동향 2013", www.most.go.kr
통계청, 2010, “한국의 사회동향 2011“, www.kostat.go.kr
국민일보, 2013, “교회 노인학교 전국 3209곳 어르신 24만8340명 섬겨∙∙∙고령화 사회 대안으로 부상, 2013년12월26일
경남일보, 2013, “독거노인 공동거주제 전국 공유”, 2013년12월23일
부산일보, 2013, “부산 서구 ”우리 동네엔 고독사 없게∙∙∙“, 2013년3월20일
신아일보, 2013, “복지 사각지대, 무연고 사망자 처리 사회적 배려 절실”,2013년11월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