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학개론 토크빌 관련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8.12.08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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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크빌에 관한 The Economist지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쪽글로 쓰는 과제였습니다.
1. 프랑스의 철학자 토크빌은 민주주의 없이는 개인 자유의 보장도 어렵다고 생각하였다 (즉 개인들이 진정으로 행복하기 어렵고, 사회후생도 낮을 수 밖에 없다). 이 주장에 동의하십니까? 즉 민주주의 체제가 국민행복증진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 더 나아가 토크빌은 민주주의의 잠재적 위험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중앙집권적 관료제의 폐해에 대해서 경고하고 권력분산(특히 지방으로의 권력이양)의 중요성을 설파하였습니다. 토크빌의 주장처럼 현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분권이 국민행복증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3. 토크빌이 살았던 시대와는 달리, 현재 시대에는 중앙집권적 정치권력 보다 오히려 거대 자본권력이 더 큰 문제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거대 자본권력을 규제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중앙집권적 권력이 존재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본인의 견해는?
관련한 답에 대한 쪽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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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산업들 간의 경제적 가치의 질적 차이를 인정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문제에서 주어진 도박산업과 의료산업(예를 들어 암 치료제 개발)을 예시로 생각해보자. 단순히 산업들이 창출하는 경제적인 이윤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부가가치들의 ‘질’을 판단한다는 것은 그 산업들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도박 산업은 어떤 사람들의 취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 수 있지만, 의료산업은 어떤 이들의 삶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산업임이 분명하다. 이를 미루어 보았을 때 어떤 산업들로부터 발생된 경제적 가치의 질적 차이를 인정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진정한 질적 가치를 누가 어떤 기준으로 결정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우선, 그 질적 가치를 판단하는 사람은 어떤 산업과 큰 관련이 없는 사람이어야 할 것이다. 즉, 최소한 이해관계가 얽히지 않은 사람들이 결정권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준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만약 그 산업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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