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보건사업관리 프로그램 적용
- 최초 등록일
- 2019.01.04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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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인한 다양한 기계 및 편의 시설이 개발되면서 인간의 물리적 노동력은 그만큼 줄어들게 되고 따라서 운동량 역시 감소하게 된다. 다음으로 서구 문명의 빠른 도입으로 식생활이 육류 위주로 변화해 가며 에너지의 비축량이 증가하게 된다. 즉, 먹는 양과 함께 음식으로 얻을 수 있는 영양분이 큰 폭으로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움직여야 하는 일 들이 감소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신체리듬은 영양균형이 깨져 곧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등과 같은 질병을 야기한다. 그런데 이와 같은 생활 습관이 특정 개인에게만 작용되는 것이 아니라 전 사회에 통상적으로 적용되다 보니 앞서 논한 성인병 등이 넓은 범위에서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런 시대상에 따라 전술한 질병을 통칭하는 개념의 ‘대사증후군’이 확립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병 들은 건강을 저해하는 직접적 이유가 됨은 물론 심할 경우에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그 위험성과 심각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대사증후군 정의
2. 대사증후군 원인
3. 대사증후군 치료 및 예방 방법
4.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대국민 홍보방안 제언 및 중요성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해 복부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심뇌혈관질환등의 질병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질병은 생활습관에서 기조한다는 이유로 ‘생활습관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전술한 병들은 생활습관에 의해 장기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또한 동시 다발적으로 여러 병들이 발생할 수 있어 이와 관련한 개념을 ‘대사증후군’이라고 통칠하게 된다. 즉, 대사증후군이란 이와 같은 심뇌혈관 질병 위험 인자를 복합적으로 갖고 있는 경우를 일컫는 것이다. 이처럼 대사증후군은 오랫동안 길들여진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하고 그러므로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않는 한 쉽게 치료되지 못하고 대개의 경우 점에서 그 위험성이 크다. 특히 대사증후군은 인슐린에 대한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어 심혈관질환 뿐 아니라 당뇨병의 발병률을 높이고 있다. 비만으로 인한 지방산이 축적되고 이로 인해 혈중 지방산이 증가하게 되면 포도당을 받아들여야 할 세포들이 지방산을 받아들이게 되고 결구 포도당 유입이 어려워지면서 인슐린의 저항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래서 연구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생위험이 약 두 배 더 높으며 당뇨병 발생위험은 무려 10배 이상 이라고 밝혀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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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희, 여성 노인의 운동습관, 체력 및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관련성, 한국여성체육학회지 제22권 제4호 (2008년 9월) pp.89-100,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