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최초 등록일
- 2019.01.13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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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펜서 존슨이 저술하고, 진명출판사가 출판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저자 소개, 줄거리 요약, 역사적 사실과 글로벌 기업 사례, 변화와 미니멀리즘의 관계, 이 책의 위험요소 등을 서술하였습니다.
독후감 작성 시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세팅 : 함초롬바탕체, 글씨 크기 10pt, A4용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제부터는 책 내용과 감상평을 적고자 한다.
이름 모를 주인공이 고등학교 동창회 모임에 간다. 이후 시카고의 한 레스토랑에서 몇몇 친구들과 다시 만난다. 그들은 서로 담소를 나눈다. 그러다 한 친구의 입에서 ‘많은 게 변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그 얘기에 친구들은 침울한 표정을 짓는다.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게 후회됐기 때문이다. 마이클이란 친구가 잠자코 이야기를 듣다가 입을 뗀다. 그 역시 변화가 두려웠으며, 처음에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그러다 어느 우화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 변화를 받아들이게 된 것이었다. 회사 사정도 점차 나아졌다고 말한다. 친구들은 마이클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한다. 마이클은 친구들을 위해 기꺼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이클의 이야기에는 두 마리 생쥐와 두 명의 꼬마인간이 나온다. 두 생쥐의 이름은 스니프와 스커리, 두 꼬마인간의 이름은 헴과 허다. 종(種)은 다르지만, 생쥐와 꼬마인간이 추구하는 바는 같다. 바로 미로에서 다종다량의 치즈를 얻는 것! 특히 두 꼬마인간은 치즈가 그들에게 행복과 성공을 가져다주리라 믿는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생쥐답게 감각과 직관에 의존하여 치즈를 찾는다. 스니프는 발달된 후각으로 냄새를 맡고, 스커리는 재빠른 걸음으로 앞장선다. 헴과 허는 사람답게 생각과 경험에 의존한다. 분석하고 파악하여 길을 찾아낸다. 방법은 달랐지만, 그들은 열심히 미로를 돌아다녔다. 결국 넷 모두 치즈창고C라는 곳에서 다량의 치즈를 발견한다. 그것도 각자 가장 좋아하는 치즈로 꽉 차있었다.
생쥐와 꼬마인간 들은 기쁨을 만끽한다. 평생 먹고도 남을 만큼 치즈가 많다고 여겼다. 아니, 꼬마인간 헴과 허만 그렇게 여겼다. 그런 생각 탓에 그들의 생활은 변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심플하게 산다> | 도미니크 로로 저(著) | 김성희 역(譯) | 바다 출판사 | 2012.09.03.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사사키 후미오 저(著) | 김윤경 역(譯) | 비즈니스북스 | 201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