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세계를 바꾼다> 책 장별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9.01.21
- 최종 저작일
- 2015.08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1장. 국가의 근본을 뒤흔드는 인구문제
2장. 사회적불균형과 왜곡
3장. 대이동 시대의 빛과 그림자
4장. 저출산의 충격
5장. 비즈니스 지각변동
6장. 인구에 농락당하는 국가와 세계
본문내용
옛날 정치인들은 자기나라의 인구증가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인구는 곧 국력이고 나라가가 성하느냐 쇠하느냐를 좌우했기 때문이다. 한국과 일본만 놓고 보면 이미 인구감소 세대에 돌입했다고 할 수 있지만 이렇게 인구가 줄어들면 경제성장을 지속할 수 없으며 사회의 활력이 사라지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싹트기 마련이다. 그런데 갈피를 잡지 못하는 중동의 평과가 소수파 전략에 대한 공포로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인구 1인당 불임 치료 시설 숫자가 세계 1위이다. 신생아에서 차지하는 체외수정아의 비율은 우리나라에 비해 약 4-5배를 웃도는 수치이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민 수용 등의 방법을 통해 유대인 인구를 늘리고자 했다. 그러나 2020년에 유대인이 소수파로 전락할 가능성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정부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가 불임치료이다. 동지역은 종교 갈등이 심해 인구는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국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중동은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일자리 등의 문제로 이슬람 과격주의가 나타날 수도 있다. 이처럼 인구는 도시, 국가의 성장과 발전의 지표가 될 만큼 중요한 요소이지만, 인구는 늘어나도, 줄어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세계는 인구 때문에 요동을 치고 있다.
‘BRICs’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2000년대를 전후해 빠른 경제성장을 거듭하여 신흥 경제권에 속하는 4국을 뜻한다. 브릭스는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기대치가 크지만 이들 또한 인구 때문에 울고 웃는다. 중국은 급격한 인구증가를 막기 위해 산아제한으로 한 명의 자녀를 둘 수 있다. 그러나 노후준비가 확실한 도시의 고소득층은 지금의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생활을 유지하기위해 아이를 하나, 혹은 갖지 않는 것에 반해 노후보장이 거의 없는 인구의 대부분인 농민과 저소득층은 노후에 가족에게 기댈 수 있는 아들을 낳고자 아이들을 많이 낳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