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장애 환자에서 양극성 기분성향에 따른 불안민감성과 공황증상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9.01.24
- 최종 저작일
- 2018.09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서론
2. 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2) 연구방법 및 평가척도
3. 결과
1) 연구 대상자의 특성 비교
2) 나이, BDI 점수와 공황증상 심각도 및 불안민감성 간의 상관성
3) MDQ 점수와 공황증상 심각도 및 불안민감성간의 상관성
4) 불안민감성과 공황증상 비교
5) 나이와 BDI 점수 보정 이후 불안민감성 및 공황증상의 비교
4. 고찰
5. 제한점
본문내용
공황장애를 평가할 때, 공황발작에 의한 신체적인 불안증상의 정도와 예기 불안과 회피행동의 정도가 공황장애의 심각도를 말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 또한 불안민감성은 공포조건화 가능성(fear conditionability)을 증가키는 특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황발작의 예측인자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공황장애를 평가할 때에는 공황 증상 외에도 공황증상과 관련성이 높은 불안민감성을 조사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전향적 연구에서는 공황발작이 있는 환자에서 주요우울삽화의 발생이 두 배 증가하였다는 보고가 있다. 공황장애가 공존한 경우에는 우울증상의 심각도가 증가하였고, 약물치료에 대한 반응이 감소하였으며, 예후가 좋지 않았고, 자살의 위험성이 증가하였다는 보고들이 있다. 따라서 공황장애의 치료 경과에 있어 기분장애의 치료가 중요할 수 있다.
공황장애나 공황증상의 평가 시에 우울장애뿐만 아니라 양극성 장애의 유무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임종길, 강태욱, 문은수, 박제민, 이병대, 이영민, 정희정, 최윤미, 박영민. (2017). 우울장애 환자에서 양극성 기분성향에 따른 불안민감성과 공황증상 비교. 생물치료정신의학, 23(3), 23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