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의 종류 및 기능, 항생제의 다양성 report (2017. 미생물생리학 antibiotics)
- 최초 등록일
- 2019.02.11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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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항생제의 개념
1) 항생제란 무엇인가?
2) 항생제의 기원 및 발달과정
2. 항생제의 다양성
1) 항생제의 작용기전
2) 항생제의 종류
3. 모든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균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
본문내용
(1) 항생제란 무엇인가?
항생제(antibiotics)란 간단히 미생물에 의하여 만들어진 물질로서 다른 미생물의 성장이나 생명을 막는 물질을 말한다. 하지만 항생제가 반드시 미생물로부터 만들어진 것만은 아니다. 물론 처음 발견은 미생물에서 하였지만 인공적으로 합성되거나, 기존 항생제의 구조 중 일부를 변경하여 만든 반합성 약물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들은 항생제보다는 향균제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또한 세균 이외에 진균(곰팡이)이나 바이러스 등 미생물에 작용하는 약제는 향균제라는 표현이 적절하지 않으며, 이러한 약을 모두 포함시킨다면 ‘항미생물제’(antimicrobialagents)’라는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하지만 편의상 세균에 작용하는 약제에 국한하여 항생제를 설명하고자 한다.
항생제는 일정한 간격으로 복용해야하며 지속적으로 복용하여 균을 죽일 수 있는 최소의 혈중 농도를 항상 유지해 주어야 한다. 만약 항생제 복용 직후 바로 질병증세가 나아졌다고 하더라도 2~3일 정도는 더 항생제를 복용해주는 것이 좋다. 증세가 없어졌다고 하더라도 체내에 생존한 균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어서 이럴 때 항생제의 사용을 중단한다면 생존한 균들이 내성균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성균은 전이성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균 또한 내성균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그런 경우라면 내성균이 계속 늘어나게 되고, 내성이 생기면 향균력이 더 강한 항생제를 사용하든지 다른 계열의 항생제로 바꾸어야한다.
항생제는 잘못 사용하면 세균뿐만 아니라 인체 세포에도 해로울 수 있다. 그러므로 아무리 좋은 항생제라 하더라도 인체 세포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면 더 이상 치료제로써의 역할을 잃게 된다. 따라서 항생제의 표적은 미생물에만 존재하거나 미생물의 성장 또는 증식에 필수적인 것이어야 하며, 인체 세포에는 없는 것이어야 한다. 이렇게 미생물에만 영향을 주는 작용을 “선택적 독성”이라고 하며, 대표적인 예가 페니실린 같은 베타락탐계 항생제이다. 베타락탐계 항생제는 인체 세포에는 없는 세포벽의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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