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케이스 스터디 기관지염 간호 진단 2개

목차

Ⅰ. 일반사항
Ⅱ. 간호력
Ⅲ. 신체사정 (사정일: 12/04)
Ⅳ. 진단검사
Ⅴ. 약물
Ⅵ. 간호과정
Ⅶ. Self Study

출처

본문내용

간호진단1: 염증과 관련된 고체온

<합리적 근거>
[객관적 근거]
- 12:00pm BT 38.1 측정됨.
- 대상자는 급성기관지염 진단받음.
- 입원시 발열로 인한 양측 볼 홍조 관찰됨.
- 대상자 주증상으로 fever, cough 호소함.
[주관적 근거]
- “열이 오른 것 같아요” - 보호자
- “아이가 자꾸 보채요. 열나는 것 같아요” - 보호자

장기 목표
● 대상자는 퇴원시까지 체온이 정상범위에서 유지된다.
단기 목표
● 대상자는 12시간이내로 체온이 37.5도 이하로 유지된다.

<중 략>

아동의 발열관리
아동에게 가장 흔한 건강 문제는 발열이지만 체온 조절기전이 미숙하기 때문에 열손실을 통해 저체온에 빠지기도 한다. 따라서 적절한 체온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보온을 유지하고 환경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유아의 체온조절이 힘든 것은 열을 생산하지못해서가 아니라 열을 소실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신생아의 열 소실은 성인보다 4배정도 많은데, 이는 신생아가 몸의 크기에 비해 체표면적이 넓고 피하지방조직의 축적이 적어 절연체가 미약하기때문이며 특히 저체중아일수록 피하지방이덜 발달되어 있다. 영유아의 체온이 저하될 경우, 아동에게 굴곡 자세를 취하게 함으로써 차가운 환경에 노출되는 체표면적의 크기를 감소시켜 보상받을 수 있다.
찬 공기에 노출이 되면 대사성 산증, 저산소증 및 저혈당증이 야기되고 이에대한 보상으로 신장에서 수분 빛 용질의 배설이 증가된다. 열손실은 신체와 환경사이의 증발, 대류, 전도, 복사를 통한 열 교환에 의해 이루어진다.

- 발열의 원인
발열은 심각한 질환이나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기보다는 바이러스감염에따른 증상이 대부분이라 할 수있다. 0~5세의 아동의 경우 심각한 질환에 의한 발열은 약 10%정도이고, 백일해, 뇌막염, 패혈증, 폐렴 등과 같이 세균 감염에 의한 발열은 예방접종으로 인해 많이 감소되어 1% 정도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발열은 감기와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의 증상이다. 약물의 과다 복용, 과도하게 두껍게 입은 옷으로 인한 발열과 발열의 원인이 명백하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다.

참고 자료

Lewis 외(2015), 성인간호학[하], 현문사.
양선희 외(2014), 기본간호학Ⅱ, 현문사.
김미예 외, 최신 아동청소년 간호학[각론], 수문사(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