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억눌린 자의 희망 - 파울로 프레이리의 페다고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9.02.15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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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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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 서론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은 인지적 영역에만 치우쳐있고, 정의적 영역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것이 현 실정이다.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해 많은 진보 교육자들이 교육계에서 요직을 맡고 있고 최근 나딩스(N.Nadings)의 배려윤리적인 관점에서 관계지향적인 면도 도입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입시위주에 틀에 박힌 교육계를 바꾸기엔 아직 무리가 있어 보인다.
요즘 나라가 뒤숭숭하다. 여러 의혹들과 드러난 사실로 대학생, 교수, 사회인 등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으며 연일 관련보도가 끊임없이 나오는 실정이다. 최근 각종 집회가 실시되고 있는데 현재 일어나는 사태 관련 집회에서는 아직 무력충돌이 일어나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집회에서의 우려는 계속 나오고 있다.
정당한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도 정당해야 한다지만 과거 프랑스의 시민혁명이나 일제 식민지 시대의 독립 운동가들의 의거 등 폭력을 동반한 활동들은 목적의 정당성을 바탕으로 그 활동의 의의들을 인정받아 왔다. 일부 극단적 여성운동가, 환경주의자, 종교주의자 등은 이를 자신의 행동, 예를 들어 남성혐오(반대로 여성혐오), 문명파괴, 타 종교 혐오 등의 행위를 정당화 시키는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
❏ 본론
페다고지의 저자 파울로 프레이리는 진보적 교육관을 가진 교육혁명가이다. 그에게 있어 교육이란 ‘인간해방’이었고 억압된 자들을 위한 교육을 해왔다. 이런 파울로 프레이리의 교육철학과 실험을 닮은 책이 바로 페다고지이다. 브라질의 가난한 도시 레시페의 문맹퇴치의 목적으로 이루어진 프레이리의 실험은 단기에 광범위한 범위의 실적을 낳았고, 이로 인한 시민의 각성이 질서에 위협이라 하여 군부 쿠데타 이후 그는 칠레로 추방되었다. 망명 생활 중에도 실험은 계속 되었고 하루하루 생생한 체험담이 1년에 걸쳐 기록되었으며, 부인 엘자를 비롯해 여러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듬어지길 반복한 끝에 나온 기록물이다.
1장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혁명의 정당성’에 관한 부분이다.
참고 자료
파울로 프레이리, 남경태 옮김, 『페다고지』, 그린비,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