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빅데이터 정책 동향

목차

1. 빅데이터 정책 동향
1-1. 빅데이터 정책 동향
1) 국내 빅데이터 정책 동향
2) 글로벌 빅데이터 정책 동향
3) 빅데이터 주요 이슈

본문내용

(1) 서비스 사업자 동향
빅데이터 시장은 주요 해외 기업들이 점유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빅데이터 시장에서는 네이버, 다음, SK텔레콤, kt등 주요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본격적인 빅데이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네이버는 국내 기업 중에서는 가장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가장 높은 수준의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기술을 가지고 있다. 네이버는 빅데이터라는 용어가 나오기 전인 2006년부터 빅데이터의 주요 기술 중에 하나인 하둡 기술을 도입하여 매일 생산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는 빅데이터를 실제서비스에 적극 활용하여 음악추천기능인 서비스, 자동완성, 연관검색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활용 범위는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2011년 2월에 지도와 LBS(위치기반서비스) 기술을 결합해 상권분석, 고객관리 등을 지원하는 지오비전 솔루션을 출시하였다. 이 서비스는 자사 이용자의 위치정보를 활용한 서비스로, 특정 지역의 유동인구, 지역분석 정보 등을 활용하여 최적화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빅데이터 인프라와 시스템을 강화하고, 다양한 빅데이터 영역이 결합된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해 네이버와 업무협력을 체결하였다. kt의 경우에는 KCB(코리아크레딧 뷰로)와 업무협조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빅데이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CB의 지역기반 분석서비스 알지오에 올레맵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지역별 소비자들의 연소득 등의 구매능력을 분석하여 기업 및 자영업자들이 마케팅 등에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2) 정책 동향
국내에서는 2011년 말 부터 정부 차원에서 빅데이터에 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이후 관련 정부부처에서 정책과제로 빅데이터를 채택하였으며, 연구소 및 포럼 등이 활발히 설립되었다. 2012년 11월 28일에 국가 정보화전략위원회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빅데이터 마스터플랜안을 발표하였다. 정부의 빅데이터 마스터플랜안은..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