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주의의 언어 및 이데올로기

목차

1. 이데올로기와 언어사이의 변증법 (P.144 ~ P.149)
가. 맑스
나. 크레스테바

2. 과정과 실천 (P.149 ~ P.162)
가. 알뛰세
나. 레닌과 헤겔

3. 실천을 활성화하는 모순적 존재로서의 주체 (P.162 ~ P.165)
가. 크레스테바

본문내용

- 구소련 언어학의 공백기를 초래. 마르 曰 ‘언어는 상부구조의 한 형태’. 경제발전이 공산국가의 창출 수단이며 일체의 이데올로기적 투쟁을 무시하는 경제결정론적 입장의 스탈린은 이에 대한 반대로서 언어의 본질과 역할에 대한 부정적 공식을 도출. 민족언어가 한 계급의 배타적 전유물이 아니며 모든 인민의 공통된 대화수단이므로 언어는 상부구조로 환원 불가능.
- 저자의 입장 : 언어가 역사나 이데올로기에 완전히 독립적일 수는 없음. 언어는 이데올로기적 실천에 의해 작동. 언어는 단지 의사소통의 수단만이 아니며 언어와 사고는 별개가 아니라 얽혀있고 서로를 가능케 함. 언어를 의사소통으로만 보게 되면 언어가 의사소통시 발생하는데 필요한 너와 나의 위치를 설정하는 방식을 모호하게 함. 의사소통이란 화자의 내용을 청자에게 전달하는 전언내용 이상임. 화자는 자기가 판독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것만 청자에게 말하므로, 전언내용은 화자에 의해 의도된 것이며..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