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예배와 교회 음악
- 최초 등록일
- 2019.02.26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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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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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예 배
2. 교회 음악
Ⅲ. 결론
본문내용
나는 이 논문에서 예배와 교회 음악의 이해와 관계, 그리고 방법에 대하여 논해 볼 것이며 진정한 기독교인으로서 참 된 예배를 이해하고 올바른 예배를 하기 위해 이 주제를 정하였다. 흔히 세상에서 말하는 예배는 신앙의 주체, 대상을 위해 신자들이 행하는 종교의식을 의미하고 어느 종교 단체에나 쓰이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기독교에서 예배는 어떠한 의미이며 어떠한 모습으로 진행되어지는가, 또한 예배와 함께 사용되는 찬양의 의미와 그 사용에 대하여 지금부터 알아볼 것이다.
1. 예배
1) 예배의 정의
기독교에서의 예배의 정의를 여기서는 구약과 신약에서 나오는 단어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구약에서는 예배를 아바드(עבך)로 ‘봉사’, ‘섬김’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며 영어에서는 ‘Service’로 표현된다. 또한 쉐하(שחה)라는 단어는 ‘굴복한다’. ‘자신을 엎드리는 것’으로 숭배, 순종, 봉사의 종교적 개념이다. 이 개념은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마음과 몸을 가지고 최대한 존경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신약에서는 예배를 프로스퀴네오(προσκυνεω)로 이 말의 뜻은 ‘절하다’, ‘굽어 엎드리다’, ‘입 맞추다’라는 의미로 지상의 통치자들에게 신체적으로 굴복 또는 순종함을 뜻한다. 그 밖에 신약 성경에서 “다만 그 분만 섬기라(마 4:10)”는 뜻을 가진 라트레이아(λατρεα)와 예전 의식(ritual)의 뜻을 가진 레이투르기아(λεθτουρλια)가 있다. 또한 영어에서 표현하는 ‘worship’이라는 예배의 뜻은 앵글로 색슨어인 “Weorthscipe”에서 나온 것으로 가치(Worth)라는 말과 신분(Ship)이라는 뜻을 가진 말의 합성어이며 “존경과 존귀를 받을 가치가 있는 자”라는 뜻이다. 즉, 예배란 최상의 존재에게 존경, 경의, 찬양, 영광을 드리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2) 예배의 대상
기독교에서 예배의 대상은 삼위일체 하나님뿐이며 인간이나 그 어떤 형상도 예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요한복음 4장에서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을 예배”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와 예배자를 원하신다.
참고 자료
오영걸, 「교회음악원론」, 서울 : 엘맨, 2005.
토미 테니, 「하나님께 굶주린 예배자」, 서울 : 규장, 2005.
김남준,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서울 : 규장, 1997.